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복 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복 받아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복 받는다고 그랬지, 끝까지 아들딸을 사랑하라고 그랬어요? 그런 가르침이 있어요? 하나님이 뭐예요? 아벨을 더 사랑했어요? 가인을 끝까지 사랑한 거예요. 그거예요. 끝까지 가인을 사랑해서 감동시켜 굴복시켜야만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김병우 선생!「예.」끝까지 사랑하고 있어?「예, 그렇습니다.」그래? 이제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이 제일 작은 데로 보내면 어떻게 할 거야? ‘선생님이 나처럼 유능한 사람을 왜 여기에 보냈노?’ 그럴 것이야, 감사할 것이야?「감사합니다.」말이야 그렇지.「정말입니다.」정말이면 타고 가게? (웃음) 그게 문제야. 언제든지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나는 그런 생각이 없어요. 오늘로 히말라야 산중에 돌집을 파서 살라고 하면 그게 내 생활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보고 희망 차서 가지, 무엇이 힘들겠다는 얘기를 못 해요.

축복가정 사위기대 40일 교육을 받으라고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 오라고 하니까 ‘돈이 없어서 못 갑니다.’ ‘아들딸 때문에 못 갑니다.’ 하는 거예요. 아들딸 때문에 못 오면 아들딸들을 다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순례자같이 1년이고 3년이 걸리더라도 오라는 거예요. 도달하는 데 3년이 걸렸으면 말이에요, 남들은 3년 전에 와서 그 수련이 끝났더라도 그들은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 놀이하다가 끝나면 어디 갈 데도 없는 패들이 되는 거예요. 천하에 무서운 길을 남겨 놓고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언제 철수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거기 갔던 사람들 중에 사진을 못 찍은 사람은 다음에 참자녀의 날에 오게 되면, 아이구…! 선생님의 장단지가 아름답지요? 뱀 다리 같아요. 교주님의 다리가 그래요. 세치니상은 선생님 다리가 하얗다고 그런다구요. 언제나 새까만 곳만 봤지 하얀 데는 못 봤다구요. ‘아이구, 이상해요. 선생님 다리가 새까맸는데 하얗게 되었어요.’ 해요. 본래부터 까만 줄 알고 있어요. 원래는 하얀 거예요.「그게 왜 하얘요? (어머님)」뒤쪽으로는 하얗잖아? (웃음) 하얗잖아, 이거?「예.」여기는 그을렸으니 새까맣지.

엄마도 그러면 어떻게 되노? (웃음) 그러면 사채기도 까맣겠어? (웃음) 하얗겠어요, 까맣겠어요? 그것까지 벗게 되면 다 도망갈 거 아니에요? 세상에, 미쳤다고 그럴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해도 부끄러울 게 없어요. 교재로 쓰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부끄러울 게 뭐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