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것만이 우리를 살찌우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실천하는 것만이 우리를 살찌우는 것

때가 가을이 되었어요. 가을이 되어 추수할 수 있는 10월이 되지 않았어요? 그러면 곡식을 거두어서 물가에 던져 둘 거예요, 주인 창고에 갖다 넣을 거예요?「창고에 넣겠습니다.」그러면 머지않아 봄이 될 텐데 씨앗으로 심어야 되겠어요, 안 심어야 되겠어요?「심어야 됩니다.」올바른 씨로 심을 거예요, 어떤 씨로 심을 거예요? 싹이 나다가 벌레가 붙어 죽을 거예요, 완전한 씨가 될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서두르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요. 알겠어요?

실천하는 것만이 여러분을 살찌우는 거예요. 가을에 햇빛을 받아서 벼가 단단하게 익는 것입니다. 밤톨이 단단히 익어 껍데기가 물러 가지고 떨어지게 되면 지나가는 손님들도 좋아하면서 그걸 먹고 감사하고, 지나가던 짐승들도 그걸 먹고 좋아한다구요. 길손들이 다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통일교회 완성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가정이 지나가게 되면 모든 사람이 경배를 하고 고맙다고 하며 ‘천년 만년 우리 부모보다도 낫다.’ 할 수 있는 집을 갖고 살라는 것입니다. 일년에 손님이 열 사람이면 그 열 손님을 기다리며 돈을 준비하기에 바빠 봐라 이거예요. 밤을 새워 길쌈을 매고 신을 만들어서 팔고 그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돈이 남게 되면 하나님이 길손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으로부터 이름 있는 성자들이 찾아와서 길손으로서 비용을 쓰고 가는 거예요. 성인 열 사람이 지나가면 그 열 사람이 축복을 그 집에 해준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어요? 그래, 놀고 잠 잘 자는 것이 행복이에요, 안 자고 고생하면서도 지지리 쪼들려 사는 것이 행복이에요? 쪼들려 산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