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바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기도하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바쁘다

복귀섭리시대를 지금까지 몇천 년 몇만 년 연장시켰어요? 수억천만, 수억의 사람들이 지옥 갔어요. 지옥 갔잖아요? 1년에 인류가 1백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죽는다면 1억이 산다면 백만이 가는 거예요. 60억 인류면 6천만이 1년에 지옥 간다는 말이 돼요. 50년이면 오 육 삼십(5×6〓30), 30억이 지옥 갔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들도 선생님이 책임져야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아예 해방을 해버린 거예요, 살인마들까지. 알겠어요?「예.」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하셨습니다.」하나님도 그런 기적을 바랐지만 누구 하나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없어요. 문총재밖에는 없어요. 하나님이 그것 했다고 ‘아이구, 섭섭하다!’고 하겠어요, 통쾌하다고 하겠어요?「통쾌하다고 합니다.」지옥의 수천만 명을 한꺼번에 잘라 버렸으니 악마는 죽을 지경이지만, 하나님은 시― 원― 하지요.

자, 여기 수평이 다 되었는데 먼저 들어온 물과 나중에 들어온 물을 가릴 수 있어요? 빙글빙글 도는데 말이에요. 그냥 내버려둬야지요. 맨 첫번 들어온 것이 먼저 나가야 할 텐데, 맨 나중에 들어온 것이 먼저 나가요.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먼저 들어왔다고 먼저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살인마, 지옥도 다 같이 수평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성인보다 살인마가 먼저 돌아 나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수평이 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기도하는 것에 대해 엄명을 해서 가라사대, 이제는 엎드려 기도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도하기 전에 행하는 게 바쁘다 이거예요. 뭐 밤을 새워 철야기도해 가지고 시간 보내지 말라구요. 철야기도할 시간에 백 사람 천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전도하라는 거예요. 그게 더 바빠요. 알겠어요?「예.」‘기도가 필요치 않다. 행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것을 원해요? 기도를 원해요? 절간에서 기도하고 산중에 숨어서 기도하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호랑이가 나와 물어간다는 것입니다. 호랑이가 없어서 물어갈 수도 없지만 말이에요. 악마들이 전부 다 물어서 골짜기에 처넣는다는 거예요. 호랑이가 물어가듯이 처넣는다는 것입니다.

때를 몰라 가지고 그런 녀석들, 잘났다고 엎드려 기도하는 녀석들을 쫓아내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정성들이는 이상 실천해야 됩니다. 정성도 안 들이고 행동을 뒤로하는 사람은 역탕감 받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후손이 탕감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기도를 안 했어요. 작년 8월인가? 재작년이지요? 어머니하고 8월 초하룻날에 기도한 것입니다. ‘자, 이젠 기도를 시작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우리가 이제 탕감시대를 넘어갈 때가 오기 때문에 기도를 시작하는 거예요.

그 기도는 여러분을 구해 달라는 게 아니에요. 이제부터 2000년 이후에 되어질 천년 만년 시대의 초석을 놓고 다리를 놓는 거예요. 부모로서 영계 육계에 정상적인 수습을 해놓아야 돼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