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도의 책임을 진 참부모가 가는 길이 정통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영적 지도의 책임을 진 참부모가 가는 길이 정통 길

이렇게 하다가는 열두 시가 되어도 안 되겠어요. 열 시 이후에는 어디 가야 된다며? 가서 얘기해야 돼? 얘기하게 되면 세 시간 얘기할 거라구. 어떻게든지 얘기 못 하게 붙들라구. (웃음) 내가 원고를 써 가지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원고 없이 말 잘하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훈련시켰어요. 어디 가든지 새로운 창조를 하는 거예요. 창조할 수 있는 원본이 하나님인데,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발표한 거예요.

어떤 때는 말하다가 틀리면 혀가 안 돌아가요. 틀리면 알아요. 거동이 부자연스러워요. 그렇게 발표한 말들이에요. 누가 그걸 점령 못 해요. 그걸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일에 설교하더라도 5분 전까지 제목을 허락지 않아요. 그거 얼마나 죽을 지경이에요? 사형장에 나가는 것과 똑같아요. 그러니 심각한 거예요. 땀이 머리에서부터 나오지 않아요. 항문에서부터 땀이 거꾸로 올라와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 것도 준비 없이 나서서 마이크 장치와 마찬가지로 입을 열기 시작하면 천하의 모든 것이 녹아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역사를 한 원본의 기록이 선생님 말씀인 걸 알아야 돼요.

이번에 자리잡은 것도 그래요. 지금 뭘 하느냐 이거예요. 요즘 사흘 전에, 나흘 전에 자리잡은 거예요. 자리 안 잡으면 안 돼요. 그 모임은 이것을 갈라놓은 거예요. 이걸 보통 사람으로서는 못 해요. 영적 지도의 책임을 진 선생님이 가는 길이 정통 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편네 아들딸이 자고 먹는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다 잊어버려야 돼요. 자리를 잡고 출발시키면 천하가 달라지는 거예요. 가는 방향이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어제보다도 오늘 하나를 가할 수 있는 자리로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싸워 나온 전승 기록이 훈독회의 재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손대기가 무서운 거예요. 하늘 아래의 보고(寶庫)와 마찬가지예요. 천년 만년 영원히 참부모의 역사 기록의 제1 뭐라고 할까, 국보 말고 뭐라고 해요? 천주 보화의 제1의 자리에 세워놓아야 돼요. 그러니까 역류하지 말라는 거예요. 걸려 버려요. 아무개 혈족이 거기에 이렇게 됐다는 것을 모를 것 같아요? 똥싸개까지 들여다보고 있는데 말이에요.

사길자는 원리 하면 네 신랑을 생각해, 선생님을 생각해? 솔직히 얘기해 봐.「제 남편이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누구를 먼저 생각해?「아버님을 먼저 생각합니다.」자기 남편이 썼다고 남편을 생각하지 말라구.「예.」그걸 내세우면 안 돼.「예.」거꾸로 꽂힌다는 거야. 자기가 비명에 죽어. 자기가 뜻길을 중요시하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비명에 죽어. 비행기 추락사고라든가 사고로 죽어 버린다는 거야.

하는 일이 심각하다구요. 어머니는 몰라요. 어머니를 보호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보호해야 돼요. 여러분의 책임을 못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기가 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선생님 주위를 울타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맡아 가지고 정성들일 수 있는 여자들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자기들 출세, 자기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을 찾아다니고 뿌리가 없이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어머니도 그래요. 남은 고개가 있어요. 어제도 성진이 어머니를 불러 가지고 인사시켰다구요. 세상 같으면 발길로 차 버리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얼마나 마음으로 부모님이 한을 품고 살았느냐 이거예요. 죽기 전에 한번 만나면 좋겠다고 왔다고 해서 내가 만나 준 거예요. 돌아갈 때는 왔던 보람이 뭐냐 하면, 그래도 자기가 생각하던 이상 자기를 생각하는 남자였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탕감법에 의해서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역사라구요. 선생님의 생활이 헤엄쳐 가는 데 있어서 쉴 수 있는 바위나 섬이 있어서 거기서 쉬어 가고 이래서 대양을 건너가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거쳐 나왔다구요. 언제든지 그러한 상대자를 하나 만들어 남겨 주는 거예요. 떠나가지 않게끔 언제나 붙들어 줄 수 있는 환경, 붙들고 넘어갈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내모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