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이 금문점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판문점이 금문점이 돼야

『판문점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사탄과 하나님이 참소하는 초소입니다. 금문점(金門店)이 못 되어 가지고 판문점이 된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대표한 입장에서 판문점이 된 거예요. 그것이 금문점으로 가야 돼요. 선생님이 만드는 거예요. 순금은 전기를 백퍼센트 통하는 거예요. 저항이 없어요. 남북 어디 가든지 자유천지가 돼 가지고 디 엠 제트(DMZ;비무장지대) 지역의 한 땅에라도 구덩이가 남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금문점은 그래요. 거기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하나된 사람들은 열두 집을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부잣집을 들어가는데 판자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도둑놈이지요? 천지의 대 부자, 주인 되기 위한 놀음인데 판자문을 열고 들락날락하자는 거예요? 그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간다구요. 저놈의 시계는 눈을 딱 부릅뜨고 자꾸 나보다 빨리 달린다, 이놈아! (웃음) 자!

『……내가 1?4후퇴 때 삼팔선을 넘어서면서 하나님께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내 고향 내 조국을 다시 찾아 가지고 하나님께 승리의 찬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그 날까지 나를 살려 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한국을 거치고, 아시아를 거치고 세계를 거쳐서 이들을 굴복시키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얼마나 남았나?「5절 6절 남았습니다.」몇 페이지야?「한 30페이지 남았습니다.」5절 제목이 뭐야?「‘남북한을 중심한 세계섭리’입니다.」그거 읽으라구.「아버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가야 됩니다. (참어머님)」리틀엔젤스 예술회관은 이것 마치고 가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