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최후의 실체적 탕감을 이룰 수 있는 국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2) 최후의 실체적 탕감을 이룰 수 있는 국가

이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가기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아담으로부터 예수님까지 4천년간의 종적인 섭리역사를 횡적으로 재현시켜 탕감복귀해야 하고, 예수님 이후 2천년간의 복귀노정에 남아진 것, 즉 기독교가 그 동안 많은 민족이나 국가들에 복음을 전하며 탕감해 나왔으나 남아진 것을 오늘날 우리가 횡적으로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선생님하고 관계없다고 할 수 없어요. 역사를 알게 되면 어느 누가 관계없다고 할 수 없어요. 신구국연합이 뭐예요? 새로운 한국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기반이에요. 제1이스라엘이 망한 역사를 제2이스라엘이, 기독교가 살려 가지고 연결시켜 나온 것과 마찬가지예요. 제3이스라엘까지 판타날에서부터 환고향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5일에 떠나서 어디에 갔나?「남미에 가셨습니다.」남미 수련소에 갔어요. 세 번째 강연하겠다는 얘기를 우루과이에서 했어요. 그 얘기는 시카고에서 1천2백 명의 목사들이 모인 데 가서 한 내용이에요. 연결시키는 거예요. 틀림없이 선생님은 걸어갈 길을 간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두 번째 한 곳이 힐튼호텔이에요. 세 번째 한 곳이 국회예요. 네 번째 한 곳이 한국이에요. 어머니는 멋도 모르고 왜 이렇게 정초에 바쁘게 다니느냐고 하더라구요. 그건 어머니 생각이지 선생님 생각이 아니에요.

교회를 중심삼고는 우루과이에서 얘기했는데, 두 번째 한 곳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세 번째 한 곳이 벨베디아예요. 이제 네 번째로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와서 총결론을 짓는 거예요. 알겠어요? 심각해요. 그것을 모르고 멍하니 앉아 있지 말라는 거예요. 모르더라도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기둥이 가까이 있으면 돌아가려면 붙어 돌아야 된다구요. 붙어 돌지 않으면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자주적인 입장에서 기도하지요? 자르딘 제8대 선언까지 한 기반 위에 섰다고 생각할 때 사탄이 찾아 들어올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알고 보니 심각하지요. 선생님이 미친 사람 취급받으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한 끝에 그렇게 만든 거예요. 맹목적으로 돌아다닌 것이 아니라구요.

자르딘 선언을 알겠어, 양준수? 양준수하고 또 양 뭐야?「양창식입니다.」준수하니까 창식이 벌어져. 자르딘에 관심을 가지라구, 이 녀석아. 남북을 중심삼고 미국이 동쪽이에요. 동쪽을 향해서 이 전체를 대신해 열매 맺어 세계 전권 행사를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을 배치했어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