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부품 공장이 있었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독일의 자동차 부품 공장이 있었다면

선생님이 나서지 않아서 살았어요. 뒤에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나온 거예요. 언제나 3자예요. 소생?장성?완성을 이루는 3자의 입장이에요. 내가 그걸 만들어 놓고 3자의 조건물을 통해 내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일생을 허덕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편안히 살겠어요? 통일교회에서 출세하겠다는 욕망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에 가서 문이 닫혀 버려요. 알겠어요?

이제 북으로 갈 사람, 남으로 갈 사람 해서 갈라놓아야 돼요. 그런 문제가 남아 있다구요. 그러려면 남한을 정리하고 북한으로 가야 된다구요. 북한에 평화 자동차 공장을 만들었어요.

북한에서 선생님이 만든 물건이 남한에 와 가지고 자동차 기업을 깔고 앉아야 돼요. 미국의 자동차 기업, 세계의 자동차 기업을 깔고 앉아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독일에 공장을 잡고 미국에 기반을 닦은 거예요. 독일 공장만 잡으면 미국의 자동차 업계는 내 손에 들어온다고 봤던 거예요. 그 준비를 다 해놓았던 거예요.

그런데 일본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자기들이 어렵다고 해서 독일의 폴크스바겐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우리 공장이 국가 관리로 넘어갔을 때 박수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놈의 멸망할 수 있는 족속들! 박수를 했다구? 그것이 지금까지 있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남미에 가서 내가 고생을 안 해요. 우리가 전시회하지 않았어요? 하루 저녁에 전부 다 평준화돼요. 어느 나라나 우리를 찾아와서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을 완전히 놓쳐 버렸어요. 브라질에 가서 자리 없이 시골뜨기에 떨어지게 돼 있지 않아요. 알겠어요?

거기를 선생님이 기뻐 가지고 찾아간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통곡하면서 간 거예요. 그 길이 차를 타고 가는데 얼마나 멀든지! 기다리는 시간은 먼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천막 치고 출발하던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은 자르딘 선언이 7대 선언까지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