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류로 남아야 할 전통사상―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역사의 주류로 남아야 할 전통사상―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

내일 생일이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1998년 표어가 뭐예요?「‘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 완성과 사탄세계 혈통 단절’입니다.」1999년 표어는 뭐예요?「‘참축복 천주화와 사탄 혈통 근절’입니다.」2000년 표어는 뭐예요?「‘참사랑 천주화는 새천년 천국 완성’입니다.」그게 하나님의 집이에요. 동양에서 말하는 천주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에요.

우주의 우도 ‘집 우(宇)’ 자고 주도 ‘집 주(宙)’ 자예요. 우주 하면 집이에요. 집이라는 개념이에요. 집에서 나서 집에서 먹고살다가 집에서 가는 거예요. 작은 집에서 큰 집, 가정에서 나라, 나라에서 세계, 세계에서 천국, 그렇게 가는 거예요. 세계를 넘어가야지요. 나라를 넘어 세계로 가야 되기 때문에 성인을 세웠고, 그 다음에 세계를 넘어 영원한 세계의 하나님을 찾아가려니 성자를 내세워서 사다리를 놓은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지요?

오늘 얘기도 그렇잖아요? 역사시대의 주류로 남겨야 할 전통적 사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이라구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그러니까 내가 여러분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내버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다 컸지요? 아들딸이 18세 이상 다 됐다구요. 결혼했으면 아기들까지 뒤도 돌아보지 못하게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이래야 된다고 벌써 선언했어요. 아들딸을 전부 세간나라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길러야 할 책임을 못 했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갈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못 됐어요. 천지의 모든 것을 정비 못 하고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자식을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그 일을 했기 때문에 그걸 정비한 후에 최후에 있어서 갈 길을 정하는 거예요.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서 부모의 가치를 몰랐어요. 이제 집을 떠나 봐야 통일교회 식구들이 이스트 가든에 오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가인적 자기 동생들의 입장을 알게 되는 거예요. 또 동생들은 형님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바꿔 가지고 서로 동정하고 얼싸안아 가지고 ‘우리 부모를 우리 집에서도 잘 모시지만 세계의 집에서 잘 모시자!’ 해야만 통일천국이 되는 거예요. 깨끗이 다 정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누구보다….

예수님은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사랑치 않으면 내 제자가 못 된다.’고 했어요. 십자가의 탕감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말했다구요. 그것이 위대하다구요. 그런 말을 한 예수님의 내적 심정을 누가 알았어요? 아무도 몰랐어요.

선생님 대에서 그것을 하는 거예요. 33명하고 780명이 하늘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축복받는 속에서 국가 차원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이에요. 이것을 다 준비했다구요. 선생님이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어요? 원리 원칙으로 볼 때 딱 맞는 거예요.

천주 4?4절이 또 뭐예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어디보다도 그곳을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판타날을 내가 사랑했어요. 세상의 누구도 가기 싫어하는 데를 가서 사랑한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시간만 있으면 간 거예요. 뜰에 사람이 없을 때 들어오려고 했고, 사람이 없을 때 나가려고 했어요. 내가 그렇게 살아 왔어요. 주인의 인연을 만물세계에 남긴 거예요.

상헌 씨의 보고를 본다면 영계에서도 심령 상태가 높은 사람은 모든 동물과 화동한다는 거예요. 만물 해방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판타날에 정성을 들여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고기나 짐승들을 잡아먹는데 그 조상을 없애면, 뿌리를 뽑아 버리면 안 된다구요. 조상을 남겨 가지고 종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서 예물과 같이 만들어 준 만물이 남아 있어야 그걸 바라볼 때 하나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있지 그게 없어지면 위신을 세울 수 없어요.

그래서 종을 보전하기 위해서 어디든지 농원을 만드는 거예요. 정원을 만들고 화원으로부터 동물원으로부터 양식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는 적지가 판타날이에요. 그것을 다 우습게 생각하지요?

다 읽었나?「아닙니다.」여기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몇 분 걸리나?「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가셔야 됩니다.」리틀엔젤스 예술회관부터 가나?「예. 식사하시고 지금….」아니야. 이 다음을 읽어요. 오늘 훈독할 부분이 재미있어요. 한국의 남북문제를 중심삼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지금 현시점에 맞아 넘어갈 때라구요.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