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을 다 가르쳐 줬는데 다 잃어버렸어요.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그런 것을 다 가르쳐 줬는데 다 잃어버렸어요.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13년 전 전통 때부터예요. 전두환, 그 다음에는 노태우예요. 노태우는 막 벌려 버렸어요. 전두환, 전체를 통합해서 머리와 같이 빛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했어요.

노태우의 ‘노’는 무슨 ‘노’ 자예요? 그거 무슨 ‘노’ 자인지 알아보라구요. 그건 들판에서 전부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난 대표가 뭐냐 하면 갈대예요. 갈대와 같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을 뭐라고 해요? 표제가 뭐예요? 물? (웃음) 물 대통령이에요. 물 없이는 못 살아요. 물은 생명의 근원이에요.

그 사람이 선생님 앞에 신세를 졌어요. 그 약속 선서문을 내가 갖고 있어요. 그걸 드러내면 이놈의 자식은…. 나카소네 다음으로 일본의 수상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의 약속문도 내가 가지고 있어요. 그게 조건이에요. 천하가 반대하면 그것을 내세우는 거예요. 일본나라를 깔고 뭉개고 ‘이놈의 자식, 책임 못 했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 이런 증거 서류가 있는데 반대야?’ 할 수 있는 거예요.

노태우가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문 총재 사상을 가지고 국민 계도를 한다고 약속했다구요. 곽정환,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여기에 세 번씩이나 왔는데 내가 못 들어오게 했어요. 만나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세상에 드러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을 배후에서 엮어 나왔다는 거예요. 이걸 세 나라에서 해 왔어요. 한국 흥망성쇠의 골수를 내가 조정하고, 일본과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의 나카소네를 누가 수상 만들었어요? 구보키가 책임 못 했어요. 진짜 구보키가 됐어요. 구(久)?보(保)?키(き;木), 옛날을 보호하는 나무가 됐어요. 신보키가 되지 않고 말이에요.

이 녀석은 자기 제자를 길러야 할 텐데, 교회에서 설교하라고 했는데 설교를 안 하고 돌아다녔어요. 그때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교육했으면, 강의했으면 완전히 제자를 만들어 천하통일을 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했어요. 국회의원이 열세 명밖에 없었는데 내가 130명으로 만들어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