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절 남북분단의 섭리적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제4절 남북분단의 섭리적 의미

……한국이 6?25동란을 통해 좌우의 세계적인 정세가 삼팔선이라는 대치선을 중심하고 이 민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인연도 없었던 좌우의 세계사적 사조 때문에 제물이 되어 피를 흘렸다는 사실은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 둘 셋, 그 다음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안팎으로 딱 가운데 걸려요. 삼 팔이 하나님의 광땡이에요. 안 그래요? 3수는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8수를 못 이룬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한이 없어요. 자, 읽으라구.

『……남북이 갈라진 현시점에 있어서 서쪽에는 중공, 북쪽에는 소련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남동쪽에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중공과 손을 잡고 아시아의 방향을 혼미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 월남에 있어서는 티우 대통령의 거취 문제가 자신이 소원하는 바에 의해서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정치 무대에 흥정의 제물로 등장하여 논의되고 있는 것입니다.』

월남전에서 미국이 패전하기 전에 내가 강력히 지시했어요. 성전(聖戰)이 어디 있어요? 다 무시하고 밟아치우면 너희 나라가 산다 이거예요. 미국에 반대할수록 산다는 거예요. 티우 대통령을 만났다는 것을 잘 모르지요?

내 말을 들었으면 보트 피플(선상 난민)이라는 말이 안 나와요. 미국이 안 망해요. 월남을 붙들고 따라가면 살게 돼 있어요. 월남이 한국의 동생 자리에 있다구요. 미국 천사장이 형님 동생을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보트 피플이 전부 미국에 찾아왔더구만. 그것도 알래스카하고 우리하고 원수 됐던 미니애폴리스예요. 참 이상하다구요. 아이젠하워가 전부…. 그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왜 하지 않느냐 할 때 ‘아 이젠 한다.’ 이거예요, 아이젠하워! 선생님이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그런 해석까지 했겠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