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한테 무한히 받았으니 이제 자기 노력과 피살을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한테 무한히 받았으니 이제 자기 노력과 피살을 투입해야

『……같은 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져 가인 아벨의 입장에 섰다는 것이 고마운 것입니다. 만약 이국 민족이었더라면 어떠했겠습니까? 그러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을 원수시하지 말고 그들을 같은 동포로서 사랑해야 합니다. 북한 동포의 해방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고 정성을 다 해야 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은 얼마라구요? 1천3백만밖에 안 된다고 그러던데? 6백만이 굶어죽었느니, 5백만이 굶어죽었느니 하더라구요. 자!

『……여러분, 제사장이 제물을 드릴 때는 상하를 막론하고 다 제단 앞에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속죄의 제물 앞에는 그 나라의 군주도 머리 숙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가 할 일은 상하 고저를 막론하고 민족 전체가 머리 숙일 수 있는 기준을 닦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하면 통일교회의 사명은 완결되지 못한다고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여자들을 동원해야 돼요. 1970년대 축복가정들을 동원할 때 얘기했다구요. 제3차 동원이 남아 있다고 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그때가 왔어요. 그때가 그냥 온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해서 그때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유린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의 어머니 대신 자기가 책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어머니의 설자리가 수평이 돼요. 알겠어요? 수평이 되면 만민이 해방되는 거예요. 조수(潮水)가 들어오면 골짜기의 더러운 곳이라도 안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럴 때라구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설 수 있는, 어머니가 높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섭리사의 종착점이 수평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사랑하면 수평이 절대 못 돼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수평이 되지, 자기 가정을 사랑하면 수평이 안 된다구요. 내려간다구요.

내려가면 언제든지 받기를 바라는 거예요. 물이 흘러 받기를 바라면 안 된다구요. 주기를 바라야 돼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선생님한테 무한히 받았어요. 세계적인 모든 전부를 갖다가 처넣었어요. 받았으니 이제 나눠 줘야 돼요. 나눠 주려니 메시아 대신, 부모님이 하던 대로 세계에서 청결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기의 피살과 노력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해요.

그 기반이 되어야 하늘나라에서 들어오는 생수가 맨 위의 꼭대기를 돌고 인류를 넘어 어두운 지옥세계까지 맑혀 가지고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지옥까지 해방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