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의 평준화 체제를 만들기 위해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사방의 평준화 체제를 만들기 위해 교육해야

내가 이번에 전라도를 갔다 오면서 지금까지 경상도 주권이 잘못했다고 생각한 거예요. 전라도는 황무지를 만들어 놓고,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상도는 도시와 같이 복지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따위 것들은 때려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나 자신이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지갑에 안 넣어요. 내가 저금통장이 하나도 없어요. 일생 동안 저금통장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돈이 있으면 자기가 가르쳐 준 목적을 향해서 썼지. 지금도 그렇잖아요? 뭘 하려고 남미에 가서 돈을 써요? 남미에 가서 할 게 뭐예요? 아무리 꼭대기가 주체가 되더라도 평준화하기 위하여 내려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 많기나 해요? 적은 소수를 중심삼고 세계 평준화운동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것을 누가 원해요? 선생님은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고달파요.

지금도 그래요. 훈독회를 했지만, 곽정환이 훈독대회를 해서 6대주에 조직을 만들어 놨으니 이제 그것을 차고 앉아 가지고 해야 할 텐데, 그것도 내가 가서 길을 열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오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지, 곽정환을 만나려고 해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체제를 중심삼고 나가는데, 중간 책임자로서 그 체제를 보호해야 돼요. 체제가 일방적이 아니에요. 사방의 평준화 체제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교육해서 인원을 확장하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시간만 있으면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말해 줬는데, 그것이 교육이에요. 언제 논 적 있어요? 일생 동안 교육한 거예요.

그런 횡적인 기반을 안 닦으면 종적 기반은 없어져요. 모든 사상, 운동 전체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횡적 기반인 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주체 대상인 아담 해와를 만들었어요. 창조가 그랬어요. 그러니까 전부 쌍쌍제도라는 거예요.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전부 쌍쌍제도로 돼 있는 거예요.

천지창조가 그렇잖아요? 해와 달을 만들고, 물과 공기, 땅을 만들어 가지고, 생물이 존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는 거기에서 그것이 연관 관계를 맺어 중심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를, 주체 대상을 만든 거예요. 왕초 주체 대상이에요. 주체 대상이라도 하나예요, 하나. 둘이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이 창조원리의 조직적인 원칙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는 것이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