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자리가 중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두 번째 자리가 중요해

황선조가 신문사에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부사장을 하라고 했어. 현재 다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부수를 확장하는 것은 자기밖에 할 사람이 없어. 교회가 해야 돼. 자기가 전체적인 것을 책임지고 있으니 말이야. 그러니 비판하지 말고, 자기가 어느 환경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또 경제적인 한계선, 자기가 들어오면 신문사도 자립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 누가 하겠나? 언제든지 두 번째가 중요하다구. 그것을 알아? 상?중?하야. 그래야 힘이 생기는 거야.

사장 앞에 부사장은 뭐예요? 열 개 부처면 부사장이 열 명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부사장이 하나니까 공신이 못 되는 거예요. 그 분야에서는 제2인자예요. 전체가 아니고 그 분야에서 말이에요. 우리가 전부 그렇잖아요? 여러 부처가 있지요? 중심으로 누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지금 몇 개예요? 승공연합이니 무슨 연합이니 모든 책임자들이 자기 독자적으로 하지만, 선생님 대신의 중심에 연결돼 가지고 가지 않으면 크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크게 되면 전부가 그 비준에 평면적 가치를 갖게 돼요. 여러분이 책임자가 되었으면 지방에 가더라도 선생님 대신으로 만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만나지 않고 대신자만 만나는 거예요. 왜 그러냐? 꼭대기는 못 붙어요. 붙을 데가 없어요. 알겠어요?

주류 꼭대기는 못 붙어요. 제일 붙을 수 있는 것은 중앙이에요. 이것이 얼마나 커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조직도 두 번째 사람이 전권을 잡고 있어요. 대통령과 부통령이 있으면 부통령이 전체 부서를 관리할 수 있는 직책이에요. 중앙에 있으니 크다구요. 박구배 같은 사람도 그래요. 문 총재 만날 생각을 안 해요. 대신 만나고 문 총재를 만나는 걸로 생각하는 거예요. 부책임자는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