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연결되지 않으면 구형체제에 존재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사랑에 연결되지 않으면 구형체제에 존재할 수 없어

사랑과 연결되지 않는 존재는 운동하는 구형체제에 하나의 요소로서 남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80세에 가나안 복귀하는 것이 아니에요. 80세에 지구성에 착지하는 거예요. 착지하는데 무슨 착지냐? 천하를 다 수습해 가지고 착지하는 거예요. 그 착지 가정은 하늘땅을 대표하고, 종족도 하늘땅을 대표하고, 하나님의 심정세계, 모든 것을 대표한 착지 기반이라는 거예요.

40년 만에 돌아와서 가나안 지구성에 착지하는 거예요. 착지하는데 일시에 축복을 다 했으니, 하늘땅까지 다 했으니 가정만 만들어 조직 편성을 해서 이것만 되는 날에는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 길이 없는데 상하간을 어떻게 묶어요? 상하가 이렇게 되겠어요? 수직이 돼야 돼요. 좌우가 이렇게 되겠어요? 수평이 돼야 돼요. 전후는 이렇게 돼야 돼요. 세 조각을 합해서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두 조각 가지고는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상하관계와 좌우관계는 가졌지만 아들딸, 전후가 없기 때문에 핏줄이 끊어진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강조하는 것이 핏줄이에요, 핏줄! 상하관계도 핏줄 때문에, 부부관계도 핏줄 때문에, 사랑과 생명도 핏줄 때문에 있는 거예요. 아들 때문에 있는 거예요. 아들을 못 낳으면 아담가정 하나로써 하나님이 살겠어요? 손자 없이 무슨 재미로 살아요?

곽정환도 손자를 사랑해?「예.」그게 원칙이에요. 거기서부터 근본이 정착해서 가정을 되맞춰야 되고,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계시는 거예요. 우리가 개인 집 아니에요? 하나님이 성상적으로 분립된 하나님의 집이에요. 여자는 하나님이 형상적으로 분립된 하나님의 집이에요. 둘이 새로운 하나의 주체로서 큰 주체가 되기 위해서 부부를 중심삼고 가정 형성의 주체적인 형상이에요. 참사랑이 안 되면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고,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가 하나 안 돼요. 사랑이 없어서 두 개가 안 되면 하나님은 떠나요. 하나님이 떠나면 내 마음도 떠나는 거예요. 남자의 마음도 떠나고 여자의 마음도 떠나는 거예요. 왜 떠나느냐? 하나님이 떠나기 때문이에요.

가정도 그래요. 아들딸이 있고 3대가 하나되어 서로가 필요함을 느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필요하고, 부부가 필요하고, 아들딸이 필요해야 돼요. 서로가 다 필요해요. ‘걔 없으면 안 되겠다.’고 서로가 다 붙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룬 것이 가정이에요. 그것이 핵이 돼 가지고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열 가정이면 열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면 중심가정이 돼요. 열 가정을 위해서 보다 투입하면 결과적으로 열 가정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원리 내용이 선생님이 말씀한 그 원칙을 중심삼고 전부 연결돼 있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