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적인 참부모 사상을 연결시킬 수 있는 횡적 기반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종적인 참부모 사상을 연결시킬 수 있는 횡적 기반이 있어야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 뭐예요? 근원 자리를 맞출 수 있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이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개인시대의 가정, 종족시대의 가정, 민족시대의 가정, 그것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보다 큰 것이 종족이니 종족을 위해서 완전히 투입하고 살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것이 뻗어 나가요. 자기 집은 올라가고 투입한 것은 내려가요. 그래서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 기준의 권한을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됐으면 하나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렇게 높은데 하나됐으니, 개인시대부터 8단계가 하나됐으니 종적으로 연결되니까 이 축을 연결해서 이 축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우주가 그 권내에 들어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것이다, 내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나만으로는 안 돼요. 하나님도 그런 아들딸을 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참부모 사상을 연결시킬 수 있는 횡적 기반이 있어야, 주체와의 상응적인 내용이 연결되어야 구형이 이루어져요. 그것은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상대의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대해서 그것을 깰 수 없어요. 깨면 지금까지의 터전이 전부 없어져요. 다시 했댔자 두 번째는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세계에서 국가 기준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사랑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무시해 버려요. ‘사랑이 뭐냐? 조작이냐 뭐냐?’ 하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에 필요 없는 사랑이 돼요. 사랑을 찾아갔지만 생명의 가치를 찾을 수 없어서 무시당하니 자살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돼요. 남는 것이 뭐냐, 지지리 고생하면서 어영부영 살 게 뭐냐 이거예요. 깨끗한 청춘시대에 사랑의 상처를 입히지 않고 생명의 피해를 입히지 않고 살 수 없을 바에야 깨끗한 자리에서 죽겠다고 해서 젊은 사람 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간다는 거예요. 그 내용을 모르니까 그래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