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존속의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존속의 원칙

그래서 천주 뭐라구요?「참부모연합!」또 뭐라구요?「천주평화통일가정당!」그거예요. 어디 가든지 종적과 횡적을 연결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과 하나되라는 거예요. 종족 안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어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수많은 가정을 희생시키려는 것은 파괴분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을 위해서 가정은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에 대해서는 종족이 희생하고, 국가 앞에는 민족이 희생해야 돼요. 이것이 존속의 원칙이에요. 선생님의 적당한 수단적 논리가 아니라구요. 천리 원칙이라구요.

틀림없이 그것 하면 아무리 여기에 있다가도 쫙- 가운데로 온다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여기에서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입장에서 하게 되면 점점점점 가까이 오는 거예요. 중심 자리에 세워진다구요. 가까이 와서 중심이 안 되더라도 중심의 상대적 자리에 감으로 말미암아, 앎으로 말미암아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그가 중심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둘이 합하면 또 다른 중심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체제가 변경되게 되면 말이에요. 가정시대와 종족시대가 다르다구요. 자기 가정시대의 습관을 가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가 문제예요. 가정시대의 습관, 옛날의 습관성이 얼마나 무서워요? 자기 활동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시대 활동을 세계시대에 그냥 그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하늘이 협조 안 해줘요.

이 중심이 이렇게 컸는데 가정시대의 기준으로 되겠어요? 이건 파괴예요, 파괴. 소모예요. 가만히 있는 게 낫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를 책임지면 새로운 분야에서 역사시대의 어떠한 누구보다도 잘해야 돼요. 잘한 사람 이상 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이 열 시간을 움직이면 나는 열한 시간 움직인다 이거예요. 열 시간 10분이라도 움직여야 그것이 발전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남북통일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 정상을 찾아가야 돼요. 그래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이런 조직을 만드는데,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문 총재가 바라보는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왔던 사람들을 평준화시켜야 돼요. 이 사람들은 그렇게 돼 있지만 전체는 안 돼 있다구요. 국가를 중심삼고 돌아서 이 기준까지 안 와 있기 때문에 돌아 가지고 교육해서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개인 완성해서 붙이고, 가정 완성해서 붙여야 360도가 커 가지요? 사람의 구조를 보면 전부 중심이 되어 있어요. 사람을 척 보면 여기에서부터 쭉 해서 코로부터 입술로부터 인중으로부터 턱으로부터 ―턱도 두 갈래예요.― 배꼽, 생식기까지 일직선으로 된 사람은 양심적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울에 서서 생식기를 가만 보게 되면 어떻게 되어 있어요? 각도가 틀어져 있는지 분석을 해야 돼요. 왼쪽이냐 바른쪽이냐 이거예요. 딸을 많이 낳느냐 아들을 많이 낳느냐 이거예요. 각도가 다르다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찌그러진 여자들도 있다는 거예요. 그건 바람피우는 거예요. 남자들도 그래요.

나무를 보게 된다면 아무리 둥글더라도 꼭대기가 어딘가를 찾아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꼭대기와 하나될 수 있는 수직 관계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 나무는 자라더라도 원만히 자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