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망한다고 하던 통일그룹을 이만큼 지탱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10년 전부터 망한다고 하던 통일그룹을 이만큼 지탱해 나왔다

지금 거기에는…. 보라구요. 김윤상, 박구배, 그 다음에 누군가? 신치성, 그 다음에 또 누구던가? 그 다음에 누군가?「최정렬입니다.」최정렬, 그 다음에 뭐예요?「제주도에 있는 박….」「김광인 아닙니까?」「제주도에서 지금 낚시하고 있는 박동하….」이창렬. 이 사람들이 전부 문제에 걸린 사람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조정순도 문제에 걸려 있어. 알아?「예.」다 걸려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되라는 거예요. 제2의 기반을 닦아 주려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전부 다. 그렇지요?「예.」쓰레기통에 불을 때 가지고 다이아몬드를 구워낸다는 그런 생각이에요. 그걸 잡아다가 새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옥살박살 나고 골로 가야 할 사람들이에요,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해서 책임 못 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그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할 수 없이 박구배로 하여금 해양사업을 중심삼고…. 원래는 재작년 9월에 전부 다 출동하게 돼 있었어요. 그거 모르니까 그래요. 나만큼 몰라서 그래요. 박구배를 믿고 후원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믿고 후원한 거예요. 내가 3월이 돼야 된다고 했는데 믿지도 않았지요. ‘아이고, 12월이 지나면 전부 다 끝납니다.’ 그러더니 3월이 돼서야 이제…. 오늘이 며칠이에요? 3월 중순까지 나갈지 말지 한다고 하니까 웃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두고 보라고 한 거예요.

그런 것들을 데리고 일하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일들 하는 것을 보면 체제를 안 잡아 가지고…. 물건 하나라도 1차, 2차, 3차 전부 다 계획을 먼저 세워야 되고, 이래 가지고 몇 퍼센트 중심삼고 비례적인 통계를 내 나가면서 기간도 잡아야 될 텐데, 일하는 아랫사람들의 보고를 들어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봤자 맞을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해양사업도 전부 뻥했지요.

여기 김광인도 그렇지. 이번에 아이 엠 에프(IMF) 문제 때 아이 엔 피(INP) 중공업을 만든 것도…. 이것까지 없으면 통일교회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 기준 앞에 일했다는 기반까지 싹쓸이예요. 그래, 해양사업에 있어서 그래도…. 여기에서 아이 엠 에프 그 싸움에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알아요? 저걸 해놓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런 북새통에도 남극에 가는 해양사업을 했어요. 이것은 세계적이에요. 누구도 못 따라가요. 또 조선소도 샀다구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망한다고 안 합니다. 또 그 기간에 있어서 브리지포트 대학을 만들고, 선문대학 만들었지요? 10년 기간에 통일교회 부도난다는 소문이 난 거예요. 세상의 무엇이 망하더라도 문총재는 망하지 않는다는 간판이 필요합니다.

곽정환!「예.」곽정환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구. 아이 엠 에프는 자기 책임도 있어. 있는 정성, 뼛골이 녹아나도록 정성을 들이라구. 선생님은 끝까지 끌고 나와요. 부려먹던 사람을 차 버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차 버리더라도 옷이 없으면 옷을 사 입히고, 반년 내지 2년 3년 살 수 있는 비용을 줘 가지고 내보냈어요. 그런 전통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세상이야 따 버리면 그만이지요. 나무도 썩은 나무인데 가지를 따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입을 열어 가지고 선생님에 대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말을 하면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혀를 빼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