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인 입장에서 환경을 품고 교육해서 길러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환경을 품고 교육해서 길러내야

여자들은 이제 통반격파를 하기 위해 반장들…. 곽정환이부터 반장을 하고 통장을 하고 다 이래 보라구요. 그건 죽어도 싫다고 안 해요. 그러면 죽어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여러분 한두 사람이 오게 되면 여기 누가 없으면 어머니가 고단하니까 내가 하고 있어요. 주인이 있어야지 빈 집 되면 되나요? 세계가 들어오더라도 알아 가지고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손님이 와 가지고 자기가 관계없으면 선생님이 자랑도 하고 다 그렇게 맡겨 놓고 자기들끼리 그렇게 산다고 할 거예요. 그것이 이 집안의 전통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자기 자주적인 입장에서 자연적인 환경을 품고 거기에서 많은 동물새끼라든가 나무라든가 사람을 길러 내보내야 돼요. 따라지 해서 뭘 하나? 최정순이는 이번에 뭐 니카라과에서 몇 명이 오고 여기 40명이 잘 지냈다고 그러던데, 세계 사람들이 이런 잔치 때면 전부 다 도와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정성들인 물건을 줘야 돼요. 그래야 천운이 여기에 몰려 들어오는 거예요. 정성들여서 해야지 훑어먹고 따먹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김일환이도 그래. 돈 벌어서 뭘 할 거야? 김일환이는 헌금 얼마나 하나?「많이는 못 했습니다.」얼마 했나?「예, 3억 했습니다.」십일조 해?「예. 지금 합니다.」그거 해야 돼. 그래서 내가 그거 받아다 쓰겠다고 안 해.「아버님, 김일환 사장님이 여성연합을 그동안 참 열심히 도와줬습니다.」아, 여성연합을 왜 도와줘? 여성연합이 김일환을 도와줘야지. 여자들은 팬티 하나 사 가지고 훈도시(ふんどし;왜잠방이) 차고도 전부 다 넘치는 생활을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여자들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똥감태기까지 썼던 사람이에요, 여자들 해방을 위해서. 사길자, 알겠어?「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