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놀음을 하려고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대사관 놀음을 하려고 한다

기관총을 쏘아 대니까 그래서 그래요? 무슨 수로? 배! 우리 배 있다구요. 그래, 박상권이를 중심삼고 지금 비밀 비자를 가지고 있어요. 1년 동안 어디든지 내리더라도 전부 다 패스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뭘 하려고 그래요? 우리 배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배라구요.

남미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하는 배를 가지고 동 단위로 쌀을 갖다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개국에서 한 트럭씩만 사게 되면 그 대사관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 교구장하고 형제지간인데 그 대사관이 우리 교구장을 움직이려고 할까요, 교구장이 대사관 직원을 움직일 것 같아요? 거꾸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돈도 얼마 안 들어가요. 어떻게 생각해요?

이래 가지고 한 트럭씩 산 사람은 마음대로 북한에 무엇이 오더라도 비자 없이 무사통과! 박상권 자기가 할 게 뭐예요? 개국 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사관과 의논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인데. 알겠어요? 그 물건을 우리가 움직이는 거예요. 거지 놀음을 하든지 뭘 하든지 전부 다…. 수수께끼가 많지요. 옷으로부터 먹을 것으로부터…. 남미의 바나나까지 가져갈 수 있어요, 바나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각국 통일교회가 전부 들어가면 ‘야, 통일교회 사람들은 말이야, 이북에 들어와서 살아도 좋다!’ 해서 십만, 백만 명 이렇게 해놓으면 북한이 죽겠나요, 살겠나요? 그렇게라도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거 가망성 있는 말이에요, 없는 말이에요?「가망성 있습니다.」내가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대사관이 생겨나면 전세계의 우리 통일교회는 그 나라의 대사관 이름으로 올려 가지고 대사관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열 개 나라의 대사관, 열 개 테이블을 해놓아 가지고 열 개 나라의 대사관 본부를 만들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대사관의 간나 자식들은 우리 코에 전부 다 걸려야 돼요. 5개국 대사관만 하면 어떤 나라든지 대통령을 불러다가 기합도 줄 수 있고 국회의원들도 기합 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대사들을 전도하라고 파송한 것 아니에요? 내가 흘러가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곽정환!「예.」대사관을 전부 다…. 어디 솔로몬 무슨 섬?「마셜 아일랜드입니다.」마셜 아일랜드(마셜 군도)에서 대통령이 나오게 되면 그가 선생님 말을 듣겠나, 안 듣겠나?「듣습니다.」그리고 대양주(大洋洲;오세아니아) 나라의 대사들을 우리 사람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아? 대사관도 몇 개 없잖아?「없습니다.」없으니까 우리 사람으로 대사관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 개국에 마셜 아일랜드 나라의 대사관을 대신한다 이거예요. 10개 나라, 50개 나라 대사관을 우리 본부로 만들 수 있어요. 책상만 하나 얻어 가지고 열대지방이니만큼 천막을 쳐놓고도 대사관 놀음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나쁜 생각이에요? 그러면 천하가 통일되겠나요, 안 되겠나요?「됩니다.」통일 안 되는 천하를 통일되게끔 만드는 거예요. 재창조가 그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이 전부 어디 역사에 있는 놀음을 했어요? 전부 내가 만들었지요. 되게끔 만들었어요. 그런 생각들을 하고 이제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곽정환은 중국에 가서 교섭하기 위해 내일 떠나야 된다구.「예.」중국말 할 줄 알아?「통역을 써서라도 해야지요.」벌써 다 준비돼 있어야 돼. 훈독회를 하기 위해 각 나라에 가게 된다면 ‘너 내 통역해라.’ 이렇게 준비해야 돼. 그거 정했어?「각 대륙 책임자 다 정하고 그랬습니다.」아니, 각 대륙이 아니라 본국 사람들, 스페인계면 스페인어를 잘 하는 남미의 유명한 사람을 통역시켜야 자기도 유명해지잖아? 대통령 해먹고 수상 해먹던 사람들을 통역으로 쓰면 얼마나 좋아? 수상보다 높아지잖아? 통역을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라구.

그래, 문총재 말씀을 통역하겠다고 경쟁이 붙었다구요, 유명해지니까. 될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임자들이 앉아 있으면 누가 잔칫상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바칠 것 같아요? 3분의 2, 절반이라도 다 해야 절반을 갖다 주지요. 세상이, 사탄세계가 얼마나 야박한 세상이냐 이거예요.

나는 공짜를 안 바라요. 누가 도와주는 것을 원치 않아요. 내가 도와줘야 되지. 그런 선생님이라는 걸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진짜 알아요?「예.」앓아서 죽으면 안 되지. 잘못하면 죽어요. 자, 얼른 읽으라구. 내가 딴뚜 얘기하다가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있구만. (이후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