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위하던 이상 간절히 정성들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위하던 이상 간절히 정성들여라

저나라에서는 내가 오기를 전부 다 동정 받으려고 정성들이고 천년 만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도. 울고불고 그럴 수 있는 역사가 있어야 그들 앞에 면목을 세우지 얌전하게 대접받고 살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정옥!「예.」얌전하게 대하고 이쁘장하게 대접받고 살겠다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돼. 그래도 마호메트가 좋아해? 물어 보면 대답해야지. (웃음) 좋아하던가?「보내 오는 편지로 봐서는 좋아하는 것 같아요.」영적으로 만나지는 않아?「못 만나요.」정성이 부족하구만. 남들은 같이 살고 있는데.「암만 정성을 들여 봐도….」선생님 생각하는 것이 다 없어질 만큼 정성을 들이라구. 알겠어?

문제는 거기에 있어. 선생님을 따라오고 위하던 그 정성 이상, 그 이상 정성들이면 돼. 그 마음이 없어져 가지고 그만이 남아지면 된다구. 내 말 알겠어? 그게 남아지면 못 와. 못 온다구. 담이 높아서 못 넘어와. 알겠습니까, 이 선생?「예.」내가 어떻게 저 전주 아줌마를 만나 가지고….

공산당 대표 패들 아니에요? 공산당 대표 아줌마예요.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강칠이니 누구니…. 그런 소질이 있기 때문에 그 아줌마들을 내가 세운 거예요. 그 문중이 전부 다 전라도에 세워 가지고 했는데 전부가 반대했구만. 맏동서는 지금 뭘 하나, 옛날 맏동서?「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가 가지고 전부 통곡했겠구만. 이름 있는 가문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어떻게 공산당 패가 나왔어? 그럴 수밖에 없지. 착취했으니, 돈 한푼도 아끼고 인색하게 이랬으니 다 그렇게 된 거라구. 그래, 돈이 있으면 뭘 해?

강칠 씨가 여기에 와 가지고…. 그래도 자기 옛 남편하고 축복받았다며, 강칠 씨?「예. 받았습니다.」이정옥이는?「마호메트하고 받았잖아요?」(웃음) 그 남편이 이북에 가지 않았어?「뭐 갔는지 안 갔는지 잘 몰라요.」모르다니? 이북에 가지 않았어?「자세히는 모르지요. 간 것 같아요. 이북에도….」동생이랑 같이 갔지. 간 것 같다니, 말을 왜 그렇게 하고 있어? 나는 그런 말을 들었는데? 자기 남편과 통하는 길이 있어 가지고 자기 언니가 자기를 데리러 왔더라고 말이야.「아니요, 통하는 길이 있어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때 6?25전쟁이 나고 3년 후에 사람을 저한테 보냈지요. 보내 가지고 어느 때, 어느 시각까지 오라고….」

공산당 대표 여자가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나는 생각한다구. 그렇지? 자기도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 통일교회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을 믿었지?「예.」그러니까 마호메트가…. 마호메트가 뭐야? 모슬렘이 공산당과 상대를 이루고 있어. 상대가 다 그래야 통하기 때문에 축복도 그렇게 해준 거야. (녹음이 잠시 중단됨)

뭘 했는지 결혼도 못 하고 죽지 않았어?「아직도 축복을 못 받고 있어서 아버님이 기성축복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내 말 안 들어 가지고 그런 거야. 자기 마음대로, 자기 마음에 드는 상대를 얻겠다고 해서 그런 거야. 누가 자기를 좋아하나?「지금은 축복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누가?「언니가요.」나는 책임 다 했다구.

아이고, 여덟 시가 된다! 얼마나 남았나?「한 몇 줄 남았습니다.」몇 줄 남은 것 다 하면 7절이 다 끝나?「아닙니다. 7절은 한 장 남았습니다.」7절만 다 끝내라구. 7장 7절이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