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불러 세운 것은 백 사람, 천 사람 연결시키기를 바라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을 불러 세운 것은 백 사람, 천 사람 연결시키기를 바라서

『‘통반격파로 남북통일을 이루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통해 가지고 직접주관권에서 간접주관권까지 연결된 발판이 있기 때문에 위로는 세계기준에서부터 저 밑에는 개인기준까지 판도를 만든 조건을 성립한 것이 통편성이요, 반편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까지, 가족까지, 주민까지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것은, 선생님이 세계적 책임을 다 했기 때문에 그 길이 가능한 것입니다. 몇천년 만에 생겨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략)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부터 지상 전부 다 서울본부까지 가정까지 전부 다 직선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나무가 있으면 꽃을 피워야 합니다. 모든 뿌리의 전체 영양소를 전부 다 집약시킨 그 터전 위에서 완전히 전체를 대표한 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체를 종합한 그 꽃에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 어디냐 하면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천국이 우리 가정에 왔다고 노래 부를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통지부장 중심한 사상체제 일원화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우리 가정맹세 6번이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대신 가정으로서’ 그 다음에?「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천운을 움직이는’ 그 다음에 뭐예요? 가정이 되어서 주변에?「축복을….」‘축복을 주변에 연결….’「연결시키는 가정이 될 것을….」여러분을 불러 세운 것은 여러분만이 아니라구요. 열 사람, 백 사람을 연결시키기를 원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알았으면 밥을 먹기 전에 전화라도 하라는 거예요. 전화 다 통하잖아요? 조그만 조건을 걸고 늘어져 가지고 뜻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놀고 먹고 편안히 있어 가지고 배 두드리며 살겠어요? 지옥 가요, 지옥 가. 통일교인도 지옥 간다구요. 내가 허락지 않는 거예요.

이번에 그 누군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울고불고 한다고, 선생님의 결재를 맡으라고 통고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안 된다고 했다구요. 하나님도 선생님의 결재가 없으면 안 돼요. 단 하나 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밖에 없다구요. 자기 어미 아비라도 안 돼요. 자, 읽으라구.

『통지부장 중심한 사상체제 일원화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부장이 있으면 뭐합니까? 그 국장이 있으면 나무에 꽃을 피워야 됩니다. 국장 꼭대기에 꽃이 피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단으로 가야 됩니다. 꽃은 새 순과 더불어 새 가지 사이에 피는 것입니다. 통?반지부장이 문제입니다. 통?반장이 살면 이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그 어느 곳에 옮기더라도 수분만 적당하고 거기에 땅만 돼 있으면….』(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