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통일가정당 회원을 모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천주평화통일가정당 회원을 모집하라

『통?반만 붙들고 문선생이 원하는 사람들만 만들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중략)

서울에 천만 명이 살고 있으니, 서울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인 힘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85퍼센트 이상의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면이나 문화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주도적인 기반을 갖고 있는 서울이라구요. 그러니 서울의 통?반 조직만 딱 편성하게 되면 지방은 그냥 그대로 바람만 넣고, 라디오방송만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남북통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간단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서울이 중심이에요. 알겠어, 곽정환?「예.」이번 12일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집회할 때 서울에서 70퍼센트 이상 모으라는 거야.「예.」서울이 문제야. 자!

『뜻적인 관으로 볼 때 간단한 거예요. 섭리적인 입장에서 볼 때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 미국에 가서 14년 동안 기반 닦은 것과 비교해 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모진 바람이 불어치는 핍박 가운데서 그걸 전부 쳐부수면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승리의 말뚝을 박고서 돌아온 것에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만국이 지금 환영하잖아요? 남북통일하자면 얼마나 환영해요?

여기에 가입하는 경우에 마음대로 물어다 교육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사상으로부터 승공사상, 원리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천리를 알고 하늘땅을 아는 백성이 되고….』

이번에 천주평화통일가정당 회원을 모집하라구요. 알겠어요?「예.」입회원서를 전부 다 나눠 주어 가지고 전부 사인 받으라구요. 그래서 북한을 도울 수 있는 월정금을 정해야 돼요, 방문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점점 불려 나가야 됩니다. 점점 작아지면 안 돼요. 점점 불려 나가면서 북한 사람을 전부 다 끌어내고도 남아요. 자, 읽으라구.

『자기 생애의 모든 희망을 자기가 겨누어 갈 수 있는 소망적인 국민이 될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공산당이 소화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교학통련을 만든다고 작년에 야단한 거예요.

그래서 통?반을 격파해야 되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통장 만 명하고 반장 12만 명을 28일 동안에 교육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모델입니다. 앞으로 국민이 해야 할 기반을 제시해 가지고 하나의 모델로 만든 거예요. 이것을 해야 돼요. 통?반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못 하겠어요?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니에요. 우리가 하자는 것은….』

그래서 구마다, 반마다, 통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몇 개인가? 다 배치했댔지요? 그거 다 해체해 버렸어요. 세상에! 못 한다는 얘기는 못 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이번에 자기들에게 맡기고 내가 두고 볼 거라구요. 안 하면 내가 불을 쏴 버릴지 몰라요. 하나님이 불쌍해요, 하나님이. 내가 붙들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자!

『우리는 정치가 문제 아니에요. 우리가 하자는 것은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통?반을 잡자 이겁니다. 통?반을 잡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우리가 가정을 딱 붙들어 놓으면 돼요. 모두가 가정 가운데 얽매인 사람들 아니에요?』

가정당이에요, 가정당. 가정에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정당이라구요. 가정당을 창당했지요? 곽정환!「예, 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갔습니다.」선관위에 다 하는 거예요. 안팎으로 다 해 두라구요. 자!

『가정만 붙들면 국회의원도 붙들리고, 장?차관도 다 붙들리고, 청와대의 대통령도 붙들린다 이거예요. 전체 통?반장 해라 이거예요. 안 그래요? 국회의원하고 국가의 중요 위정자들, 각료들하고 군대 막료들까지도 완전히 통?반장 운동에 움직이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싸움 없이 우리는 만들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끝났습니다.」그래. 곽정환이 기도해. (곽정환 회장의 기도) 자, 그럼….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