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국제연수원 주변도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교육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한남국제연수원 주변도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교육을 하라

여기 차가 몇 대나 있어?「행사 때는 여유가 없습니다. (곽정환)」행사 때 말고 보통 때는 몇 대나 있느냐고 물어 보잖아?「예, 네 대 있습니다.」네 대 중 한 대는 유종관에게 주라구. 알겠어?「예.」오늘 3월 1일부터 출발이에요.

그래서 기름 값은 누가 대고? 유종관!「예.」기름 값은 누가 대고?「제가 하겠습니다.」그 일족들, 유씨들이 많아, 통일교인들. 알겠어?「예.」축복받은 유씨들은 전부 다 아니까 한 사람이 부산 왔다 갔다 하는 기름 값을 대라 이거예요. 전부 다 유씨들을 편성해 가지고 한 1백 집만 해놓으면 점심 값, 저녁 값, 호텔 비까지 다 물을 수 있어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된다구요.

무슨 차야? 무슨 차냐 말이야, 네 대가?「예, 벤츠하고 링컨 이외에 국산 두 대 있습니다. (곽정환)」국산은 뭐? 어떤 차?「현대 것입니다.」현대 차는 이번에 어머님이 타고 다니던 것?「한번 보겠습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당장에 해. 못 하면 곽정환이 차를 주라구. 미국이든 어디든 돌아다녀야 하니까 차 필요 없어. 그거 줘!「예.」

차 없지?「아버님, 아까 훈독한 말씀대로 하여튼 뭐 걸어다니고 신발이 떨어지도록 다니라고 했기 때문에 그런 정신으로 하겠습니다. (유종관)」운전은 할 줄 아나?「운전은 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해도 되고요, 또 작은 차….」정 안 되면 카드 해 가지고 말이야, 기름 쓰고는 없거들랑 곽정환이보고 다 물어내라고 그래. 알겠어? 곽정환!「예.」무슨 수를 써서라도 물어 주라구.「예.」본부에서 가외로 덧붙여 타는 것이 아니야. 그렇게 배치하려고 그래요. 잘 길러라 그 말이야. 자기가 책임 못 하지 않았어?「예.」

김도순인가, 임도순인가, 윤도순인가?「임도순입니다.」무슨 책임을 졌어? 아, 물어 보잖아?「예, 한남동 교구에서….」한남동 뭐?「교구 담당입니다.」한남동 교구?「여기 국제연수원….」국제연수원이 어디야?「여기 한남동입니다.」여기가 국제연수원이 돼 있나?「예.」세계일보에 있는 국제연수원이 아니고?「요즘에 공관을 국제연수원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매일같이 여기서 수련회 하나? 여기 이 동네 전도했어?「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 여기 가드(guard;경호원)들 시켜 가지고 그거 하라고 내가 벌써 지시한 지 오래인데?「여태까지는 국가 메시아이기 때문에 케냐에 갔다가…. (곽정환)」국가 메시아로 거기에 갔다가 여기에 왔으면 여기서 또 해야 될 것 아니야? 여기 국제연수원 책임이라면 여기서 해서 저쪽으로 들어가야지.

봄절기에는 봄에 맞게 얘기하고, 춘하추동 사계절에 맞게끔 해야 건강한 것 아니야?「하겠습니다.」못 하겠으면 다른 데로 보내. 여기 전도해야 돼. 장관들이 다 와서 살잖아? 샅샅이 뒤져 가지고 배치하라구.

이제는 일하기 좋아요. 남북통일을 위해서 일하자고…. 총재 이름으로 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없이 찾아와 가지고 이런 말을 한다고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실제로 싸워도 괜찮아요.

여기 문총재 집에 오고가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창문을 열고, 저 사람이 문총재라고 구경하겠다고 대가리 내밀고 바라보는 것 나 싫어요. 정문에 나와서 환영하더라도 싫어서 할지 말지인데. 알겠나?「예.」책임들을 하라구. 놀지 말라구. 여기 일하는 여자들을 많이 데려다 일시키지 말라구. 내가 밥 해먹으려고 그래. 내가 7년 동안 자취한 사람이라구. 밥을 잘 해. 요리를 잘 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바쁜데 선생님이 가는 데 그게 뭐예요? 구더기 떼같이 모여 가지고. 알겠나? 곽정환!「예.」그런 데는 전부 다 관심 없어. 아무나 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끌어다 끼리끼리 해 가지고 키득거리고 그러는 거 나 싫어.

내가 이제 며느리를 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며느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밥하는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앞으로 이스트 가든에서 비용이 얼마 들어가는지 알아서 비용을 주어 가지고 짓게 하는 거예요. 맛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안 되겠다고, 그렇게 연습해서 맛있게 해먹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서 하는 이상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바쁜데 일해야지요. 요즘에 보면 놀고 먹는 사람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