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맞춰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상대를 맞춰 나가야

죽을 때 혼자 죽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죽을 때 가인 아벨 기반을 낳아 놓고 거기에서 모든 정성을 들여야 돼요. 자기 이름으로 저금통장을 남겨 가지고 자기가 죽은 다음에 싸움터를 만들지 말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발전할 수 있는, 후손들을 위한 시설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맞아요. 이제 그럴 때가 온다구요. 지금이 마지막 고개, 마지막 때라구요.

좌우가 있어야 돼요. 형제가 전후면 부부는 좌우예요. 부부가, 좌우가 하나 안 돼 가지고 전후, 형제와 하나되려고 하면 하나 안 된다구요. 먼저 상하, 부자관계에서 하나돼야 돼요. 부모의 전통을 잘 받으면 좌우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좌우가 하나되면 전후는 자연히, 아들딸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뜻이 문제예요, 뜻! 뜻의 전통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하나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거기에 하나됐으면 부부가 자연히 하나되잖아요? 가는 길이 딱 정해져 있어요. 가정 이상, 국가 이상, 세계 이상, 천주 이상 아니에요?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짝이 있어야 돼요. 전부 짝이 되어야 돼요. 손이 이래 가지고 소리가 나요? 짝이 맞아야 돼요. (손뼉을 치심)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죽을 때 가정에서 혼자 죽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혼자 죽어도 괜찮았어요. 부모님이 다 수습해 줬어요. 앞으로 아담시대에는 혼자 죽으면 안 돼요.

그래서 지금은 위로축복을 못 해줘요. 짝이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하늘나라에 남편이 가든가 아내가 가든가 하면 짝이 거기에 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돼요. 가정 식구들부터 말이에요. 함부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다시 축복해 주면 얼마나 곤란해요? 젊은 사람들이 죽어갔다면 얼마나 곤란해요? 아기들이 있으면 영계에 가인 아벨이 생겨요. 지금과 같이 재축복이 없다구요. 여기에서는 영계축복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이 책을 내가 여섯 번 읽었어요. 8장까지 있지?「예.」이것을 교본으로 써야 된다구요.

그런 전부를 이제부터 딱 해 놓아야, 그런 운동이 돼야 그것이 전통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면 회사가 부모의 대신이에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부처라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그것이 안 돼 있거든. 열두 지파가 열두 형제 아니에요? 야곱 때 지상에 착륙 작전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80세를 중심삼고 해야 될 것은 짝 패를 묶는 거예요. 집에서 살더라도 먹고사는 사람은 전부 안팎이에요. 마음 기준이 맞아야 몸도….

몸뚱이는 세계 무대로 나가는 거예요. 우리 마음은 하늘을 중심삼고 일체화시켜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일체, 가정적으로 일체, 종족적으로 일체, 국가적으로 일체, 세계적으로 일체, 천주적으로 일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한 상대이상과 일체가 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게 되면 부부가 하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국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