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 계열을 편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믿음의 조상 계열을 편성해야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중요한 거예요. 믿음의 조상 가운데 몇 대 되었다 하면, 몇 대 조상 가운데 누가 제일 열심히 했느냐 이거예요. 열심히 한 그 사람을 중심삼고 전통을 잘 세워야 된다구요. 요즘은 믿음의 조상이라는 것이 말뿐이지요?

너는 몇 대야? 누가 전도했어?「정우영 씨가 했습니다. 저희 대학 선배인데, 그때 서울 지역장이었습니다. (김봉태)」몇 대만이야? 조상 가운데 첫 조상의 역사를 기록해서 그 조상을 지지하는 입장이 돼야 돼요. 그러니 횡적이에요. 이 전통을 중심삼고 횡적이에요. 이것이 이것보다 나으면 높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활동해요. 영계가 마음대로 오는 거예요.

믿음의 조상은 씨족을 초월해 있잖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족보를 꾸며야 돼요.

곽정환은 라순열이야?「예.」몇 대냐 이거예요. 그 계열을 중심삼고 모여서 회의해 가지고 그를 존중시해야 역사에 남는 거예요. 그러니 전도 안 한 사람은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온다구요.

유종관은 누구야?「황환채 전 협회장입니다.」황환채는 누가 전도했나?「유광렬 회장이 전도했습니다.」

영적인 면에서나 세상적인 면에서 믿음의 조상의 역사적인 기준을 세워서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그 다음에 세계에 선생님의 직계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모든 계열의 중심자는 누구를 존중시하느냐 이거예요. 수십 대가 나올 것 아니에요? 자꾸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갈라지는 것이 소나무처럼 마디를 짓는 거예요. 1년이면 자란 마디가 있잖아요? 마디를 중심삼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부가 이렇게 뻗어야 되는 거예요, 뿌레기까지.

혼자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자기 혼자 아니에요. 그래야 실감이 나요. 종적 횡적, 전후 관계예요. 자기 혼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클럽이 있는 거예요. 소나무라면 1년 되면 가지가 이렇게 나오잖아요? 전부가 그 1년생 가지를 위해서 협조하는 거예요. 같이 영양소를 끌어다 주는 거예요. 약하게 된다면 그 가지는 제거되는 거예요. 없어진다구요. 죽든가 해서 말이에요. 그러면서 크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조상들이 있잖아요? 두 세계예요.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의 전통을 교육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야 돼요.

믿음의 조상 계열을 편성하라고 그래. 곽정환!「예.」이것을 하면 좋을 거라구.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 있는 모든 형제, 자기 일족을 내버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할 때 자기 일족에게 전부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지 않으면 영계까지 막혀 버리는 거예요. 연대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혼자 밥만 먹고 자고 해서 선생님의 말을 실천했다고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말이 그런 거예요? 점점점 커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