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은 해외에 나가 한국말을 가르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한국 사람은 해외에 나가 한국말을 가르쳐야

한순자!「예.」한 순자야, 두 순자야?「한 순자입니다.」한 주전자야, 두 주전자야? 금년에 저 부부가 죽을 병에 걸렸어요. 그거 참 이상해요. 이번에 김광인 신치성이 코에 걸렸어요. 죽게 돼서 수술한다는 거예요. 암이라나? 수술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말이에요.

전부 쫓겨난 사람들이 걸렸어요. 박구배는 병이 안 났는지 모르겠어요. 그 다음에 최정렬, 그 다음에 일성 사장!「이창렬입니다.」전부 그런 패만 모였어요. 그들이 하나돼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가 잘못한 모든 것을 회개해야 돼요. 그런 걸 몰라요, 전부 다. 그들은 세상으로 말하면 사형감이에요. 박구배가 협회에 420억을 손해 낸 사람이에요. 협회에서 쫓겨난 것 아니에요? 김윤상도 쫓겨났지? 물어 보잖아?「예.」최정렬도 그래요. 다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런데 그들이 가인권에 가 있는 거예요. 가인권이 구교예요. 거기에서 공을 세우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멋도 모르고 데리고 간 줄 알아요? 이번에 김광인도 죽을 뻔했지요?「예.」죽을 사지에서 산 거예요. 마글로주라고 우루과이에서 제일 가는 병원장인데, 그 병원장이 선생님을 절대 신봉하는 자이기 때문에 내가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는 거예요. 그 병원장이 했기 때문에 살았어요. 그 병원이 남미에서도 유명한 병원이에요. 김광인을 살리기 위해서 전체가 동원된 거예요. 시간을 체크할 정도로 사경을 헤맨 모양이에요.

아이구! 그 사람들을 훤하게 알면서도 데리고 다니며 뭘 하려고 하는 내가 얼마나 기가 막혀요? 여러분도 그래요. 잘난 얼굴로 버티고 있지만 보게 되면 까마귀 둥지가 다 들어가 있어요. 유종관도 그래.「예.」막 부려먹으려고 하는데 일하는지 모르겠구만. 차를 줬어?「부모님이 여기 계시는 동안에는 아무래도 여기에서 계속 써야 될 것 같아서….」차 하나 주라구.「예.」이제 부모님 대신 날아다니라구.

기름 값은, 전도한 믿음의 아들딸들이 있지?「예.」몇 명이나 돼? 유종관이 특별한 것이 뭐냐? 옛날에 교회 책임자로 있을 때의 식구들이 많이 찾아온다며, 환갑 때라든가 생일에? 그래? 물어 보잖아? 몇 명씩이나 모이나?「생일에 제가 있으면 40, 50명씩 옵니다.」우와! 나보다 낫다. (웃음) 나는 간판 들고 ‘와라! 모여야 된다!’ 하고 선전하는데 말이야.

50명이면 하루에 한 명씩 기름 값을 대면 문제없겠구만.「예.」형님은 못살잖아?「야당 정치인이라서…. 자식들이 직장생활을 해서 살아가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형님 떨거지들을 내세우라구. 자식들 직장살이가 문제 아니에요. 외국에 내보내야 돼요. 외국에 나가서 한국말을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이 돼야 돼요. 10만이 넘은 도시가 세계에 얼마나 있을 것 같아요? 몇천만 될 것 아니에요? 한국말을 가르치는 거예요, 한국말 선생으로서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밥 먹고 살 수 있는데, 교회까지 돼 보라구요. 가서 붙어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한국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한국 사람들은 대학 나온 사람들을 세계의 도시에 내보내는 거예요. 만 명 이상 되는 도시까지 하면 4천만으로도 모자랄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교회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밥 먹고 살 수 있다구요. 외국에 나가서 그런 기반을 가지고 형제 인연을 맺고, 믿음의 자녀로 만들면 그게 다 우리 재산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전도하고 다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일족이 앞으로 복 받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