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관계가 이뤄지기 전에는 자기 소유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부자관계가 이뤄지기 전에는 자기 소유가 없어

입적하게 되면 전체가 어떻게 되느냐? 국가 국가의 가는 관이 전부 잊혀진다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오게 되면 아프리카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을 중심삼고 역사적 환경이라든가 동서분립이라든가 남북의 빈부격차라든가 전통적인 모든 것이 한 곳으로 달라진다구요. 그러니까 3국을 중심삼고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권 나라의 전통을 받아야 돼요. 아버지를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장자를 통해서 순환이 벌어지는 거예요.

최후에는 어머니가 문제가 돼요. 어머니가 타락했기 때문에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들이 어머니를 불러 세울 수 있고, 아버지도 어머니를 불러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것이 복귀되지 않았어요. 어머니에 대해 아들이 그럴 수 없었고 아버지가 그럴 수 없었는데, 지금 타락한 해와를 중심삼고 이것을 벗어나지 않으면 안 돼요. 모자협조시대를 지나서 근자에 와서…. 모자협조시대에는 아직까지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세우려면 부자협조시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보게 되면 핏줄이 달라요. 핏줄로 남는 것은 부자가 남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어머니는 밭이에요, 밭. 씨는 밭만 있으면 어디에 심어도 얼마든지 맺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는 혈통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그릇된 것을 부정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나오던 모자협조시대가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전통적 기준, 개인 기준,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이 설정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거기에 자기 소유권이니 무엇이니 없어요. 부자지관계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소유가 없어요. 자기 소유가 뭐예요? 타락한 시대 시대에 있어서 어머니를 통해 그릇된 사탄권을 조성한 모든 소유는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없더라도 어머니를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가 책임 못 하게 되면 아들하고 아버지만 있으면 어머니는 얼마든지 있다 그말이에요. 아담만 있으면 어머니 해와는 창조할 수 있지요? 아담의 아들이 타락하지 않은 혈통만 됐으면 여자는 얼마든지 있어요.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 알겠어, 곽정환?「예.」

왜 부자협조시대로 가느냐? 부자협조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부자협조가 되려면 나라가 있어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로 갈 수 있는 혈통적 인연이 있어야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연결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