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극복하기 힘드니 종교가 필요하고 수양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극복하기 힘드니 종교가 필요하고 수양이 필요해

남자는 사랑해야 돼요. 코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로 사랑하는 거예요. 생식기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생식기가 위로 버텨요, 아래로 버텨요? 그것은 언제든지 땅을 중심삼고 90각도가 돼요. 여자는 반대가 돼 있지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이렇게 생각하면 생식기 트러블(trouble)을 이루는 곳이에요. 무슨 생식기예요? 남자 생식기예요. 남자 생식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 아니에요? 생명이 거기서 연결되잖아요? 여자에게서 연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여성 뭐 어떻고 뭐 어떻게 해도…. 그것을 부정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생식기가 어떻게 돼 있어요? 생식기 자체가 남자 여자 위에 서 있어요. 고환이 몇 개예요? 세 개던가?「두 개입니다.」여자들도 알아요? 여자들이 사랑할 때는 그 고환을 양손으로 붙들고 입으로 빨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봤어요? ‘세상에, 별스러운 말을 다 하네! 그게 무슨 교주야?’ 하겠지만, 사랑 교주예요, 사랑 교주. 사랑에 대한 내용을 선생님 이상 알고 말한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김봉태!「예.」여편네가 고환을 잡아당기면서 입으로 빨아 가지고 아프다 할 수 있는 것을 경험해 봤어?「예.」‘예’야? 그거 훌륭하네.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그러니 오목 볼록이 귀해요, 안 귀해요? 오목은 그것 둘이 없어도 안 되고, 하나가 없어도 무용지물이에요. 새끼를 못 쳐요. 절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유종관!「예.」왜 웃어? 좋아서 웃어?「기기묘묘해서 웃습니다.」(웃음) 아, 그렇잖아?「예.」세상 천지에 그렇게 귀한 것이 없어요. 무엇이 또 기기묘묘해? 그것이 자연인데. 최고의 자연인데 뭐가 기기묘묘해?

남자 여자가 만나게 되면, 여자는 어디를 바라봐요? 얼굴을 바라보고는 그 다음에는 어디를 보는지 알아요? 여자들, 어때요? 남자가 벗을 때는 얼굴이 잘생겼나 바라보고 그 다음에는 어디를 봐요? 거기를 바라보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의 얼굴을 보고 거기를 바라봐요. 서로가 잘생겼으면 말이 없어도 가서 환영하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의 이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극복할 수 없어요. 사랑의 자리를 극복할 수 없어요. 그게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문제가 그것 때문에 벌어져요. 성욕을 극복할 수 없다구요. 그래,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얼마나 힘들면 그런 말로 결론을 냈겠어요? 그거 맞는 말들이에요.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그러지요? 맨 처음에는 싫은데 지나고 나면, 사랑이 싹트고 나면 싫은 것이 다 달아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이 필요해요. 수양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교육기관이 필요해요.

교육받음으로써 상대적 기준을 자기가 선별할 수 있는 차원이 달라져요. 종교 같으면 영혼을 중심삼고 바라보게 될 때 차원이 달라진다구요.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의 영혼을 중심삼고 상대를 선별하는 기준을 찾아야 돼요. 고상한 인격자일수록 함부로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