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이상을 잊지 말고 세계의 나라를 차고 넘어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상대이상을 잊지 말고 세계의 나라를 차고 넘어가라

일생은 간단해요. 자꾸 가요. 김봉태는 지금 몇 살이야?「쉰 다섯입니다.」쉰 다섯인데 엊그제 같지?「예.」엊그제 같아요. 김봉태가 순결운동을 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청년회를 지금 내가 인사 조치 안 했어요. 내가 건국대학에서 뽑아오지 않았어?「예.」건국대학에 돈을 내가 얼마나 투입했는지 알아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전부 사기 쳐서…. 그렇더라도 내가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원수시하지 않아요. 세상 같으면 원수라고 해서 배때기를 째 버릴 수 있는데도 말이에요, 기부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사장 아들이 우리하고 한다고 했는데 중간에서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잘은 모르지만 얘기는 들었습니다. (김봉태)」자기가 잘 모르면 어떻게 하노? 그 자식이 내 말을 들었으면 건국대학을 제일 가는 대학으로 만들었을 거라구. 선문대학을 뭘 하러 만들어요? 건국대학, 이름이 좋잖아?「그 동생이 받아들였으면 아주 잘 되었을 텐데, 그 형수가 반대해서…. (김봉태)」

건대 때문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피해를 봤어요? 김종식으로부터 이대윤으로부터 중심 인물이 다 들어오지 않았어요? 내가 유석창 씨에게 고마운 것이 뭐냐 하면, 내가 건국대학인가 어디를 잠깐 들렀을 때인데 자기가 앞에 앉아서 나를 모시고 청파동까지 태워 주었어요. 그것이 고마워서 내가 다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얼마나 영계에 가서 기가 차겠어요? 한참 세상으로 말하면 문총재를 쓰레기통에 던진, 뭐라고 할까? 냄새나는 더러운 물건만큼도 취급하지 않은 때인데, 자기 자리를 내놓고 태워 준 거예요. 선생님은 신세를 지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에게도 절대 신세를 안 져요. 자기가 정성들이고 위하면 위할수록 그 몇백 배 몇천 배를 하늘이 돌려 주게 돼 있어요. 내가 그래요. 그런 사람이라구요. 신세 지고 못 사는 사람이에요, 본래가.

유교 대회를 할 때 전국에 빼서 얼마나 되는지 명단을 만들어요.「예.」특별히 파송하는 거예요. 이제 기성교회에서 온 사람은 기성교회에 돌려보내는 거예요. 조국광복이에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는 교회가 아니에요. 가정이에요. 이제는 가정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읽으면 돼요. 말씀을 읽으면 혼자 은혜 받고, 혼자 갈 길을 당당히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모이는 것보다 더 실효가 난다고 본다구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배후를 중심삼고 훈독회하는 거예요. 환고향이에요.

선생님이 이북을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환고향해야 돼요. 환고향을 다 가짜로 했지요? 그때 환고향해 가지고 나라가 협조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이놈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영삼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다가 자기가 당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와서 이렇게 하는 것을 국가 선동한다고 하며 누가 손을 대 보라는 거예요. 내가 가만히 안 있어요. 현정부도 들이 까 버리면 왱가당댕가당 할 거라구요. 천하가 자기 천하인 줄 알고 있어요.

오늘이 며칠이에요?「3월 5일입니다.」오일육(516), 6자 하나만 있으면 5?16이 되는 거예요. 내일이 5?16, 혁명 출발로 생각하면 좋겠다! 자!「시간이 됐습니다. 자리에서 일어서십시오. (곽정환)」

이제 정신차리라구요. 상대이상을 망각하지 마요. 동서남북 사방을 망각하지 마요. 알겠어요?「예.」나라가 세계에 연결되니 세계 나라를 차고 넘어갈 줄 알아야 돼요. (경배)

선생님 방에 처음 들어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대부분일 것 같습니다.」기록할 날이구만.「감사합니다.」새로이 출발해요. 알겠어요?「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