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여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미국이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여 줘야

이제 해야 할 것이 뭐냐? 미국이 하늘 편 천사장 국가예요. 강해야 된다구요. 힘으로 보면 최고인데, 공산당은 사탄 편이에요. 사탄 편의 나라를 중심삼아서 하늘나라까지, 민주세계까지 파괴시키는 거예요. 가인 아벨 국가거든. 하늘 편 민주세계가 가인이라면 통일교회는 아벨로 나라의 핵심이에요. 그 둘 다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움직여 줘야 돼요. 부시 대통령이라든가 이런 양반들은 내가 원하면 당장에 김정일을 만나러 갈 수도 있어요. 그러나 대한민국이 안 돼 있어요. 국가 기준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이제 그 아들이 대통령 되면…. 그가 현재 새로운 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신앙을 중심삼고 지금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거예요.

그런데 그들은 조직이 없어요.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조직이 없어요.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언론기관을 통해 선전해 가지고 대통령을 해먹었다구요. 조직이 없어요. 조직으로는 우리를 못 당한다구요. 민주당이나 공화당이 우리 조직을 못 당해요. 그런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거하더라도 각 주를 중심삼은 결속적인 활동이라는 것은 그 당이 못 해요. 우리가 선도적인 입장에서 당을 리드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말만이 아니에요.

부시 대통령 일가가 대통령이 되면, 1대 2대 3대만 대통령이 되는 날에는 거기에서 자동적으로 왕권이 수립돼요. 섭리가 그래요. 알겠어요? 3차권이 벌어지게 될 때 그 3차권은 소생?장성?완성권이 되기 때문에 세계시대예요. 미국이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라는 뜻을 알지만 그 한 나라가 통일된 나라가 아니에요.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강조하는 거예요. 그게 아니에요. 초민족적 기준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서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뭐냐? ‘원 네이션 언더 갓’이 아니라 ‘원 월드(One World;하나의 세계), 원 유니버스(One Universe;하나의 우주), 원 코스모스(One Cosmos;하나의 우주) 언더 갓’이라구요. 그러한 방향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취해 나왔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의 기사라든가 모든 방향을 미국을 넘어서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종교운동으로 나간 거예요. 그것은 내가 20세기 말에 펼쳐 온 평화운동이에요.

평화는 혼자 안 돼요. 반드시 둘 이상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적 운동을 해 나왔다구요. 세계 민족을 초월해서 운동을 해서 연결시킨 힘이 미국을 움직일 수 있어요. 미국을 포위해 움직이게 되면 미국은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안 갈 수 없다구요. 그래서 사상적으로 포위작전을 한 거예요.

미국에서 기독교가 선생님을 협조해서 축하했고, 정부를 중심삼고 상원 하원이 합해서 선생님을 축하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라구요. 그것을 한국에 다시 이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배후의 주권 국가가 선생님을 존경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지금까지 한 것은 미국을 명실공히 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