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과 여성들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실향민과 여성들을 교육해야

그러니까 이번에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전국적으로 통?반까지 하라는 거예요. 원고는 이미 다 있어요. 줄줄줄 따루어서(외워서) 하는 거예요. 다 따루면,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3장까지 한 것 있지요?「예.」그것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전체 한 것, 8장까지 한 것을 하는 거예요. 그것도 3장까지예요. 또 8장이에요. 8장도 또 4절이에요. 그것을 중심삼아서 교육하는 거예요.

북한에서 온 실향민들이 모르면 안 돼요. 학교 교장도 숙제를 내주고, 시험치고 하는 거예요. 학교에서 그 바람이 불게 되면 살아요. 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들을 먼저 철옹성같이 교육해야 김정일이 아무리 뭘 하자고 해도, 언제 선거하더라도 백발백중이에요. 알겠어요?「예.」

그 길밖에 없어요. 언제 남자들을 교육해서 2천만 이상을 이길 수 있겠어요? 이길 수 없어요. 남자는 도적놈들이에요. 언제든지 팔려가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사상만 무장하면 내가 전부 끌어당길 수 있어요. 여자들은 총선거하게 된다면 문총재한테 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김정일이 아니에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앞으로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느냐? 내가 내세워서 하라고 하면 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을 데려다 시켜도 되고, 일본 사람을 데려다 시켜도 돼요.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자연히 통일되는 거예요.

전라도 유가들! 유종영이 바람잡이예요. 정치하겠다고 하다가 감옥에도 갔다 왔다구요. 지금 김 대통령도 정치세계의 바람꾼이에요. 지금 둘 다 잡으려고 하는데 둘 다 안 잡힐지도 몰라요. 양손잡이를 해 가지고 어떻게든지 하려고 하는데, 그건 몰라서 그래요. 내 말을 들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오점을 남긴 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재판하고 할 짓을 다 했어요.

황선조!「예.」그걸 알아야 돼.「예.」화살을 쏘고 총을 쐈어. 맞았어. 황선조는 팔자가 사나워서 이럴 때 전체를 책임지는 거야. 남북통일의 주역을 해야 돼. 그러려면 당리를 위하는 사람들하고 싸워야 돼. 언론계가 우리를 반대했는데 싸워야 돼. 야당 여당이 우리를 반대했지요? 그 다음에 언론계가 반대했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비판한 것이 대학가예요. 그걸 내가 지금 싹쓸이하고 있어요. 언론계, 학계, 돈, 사상이에요. 그 네 가지를 중심삼고 결속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