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것을 위해 투입하고 희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더 큰 것을 위해 투입하고 희생해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인간 시조인 아담과 해와가 선한 자녀를 번식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를 이룩하는 것이었습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은 종족을 위해야 돼요. 종족에는 가정이 많이 있어요. 민족은 더 많고, 국가는 더 많은 거라구요. 국가 가운데 민족이 들어가 있어요. 민족 하게 되면 열두 방향이 있다구요. 국가들도 그렇고, 세계에는 이 모든 나라가 들어가 있다구요. 4수에서부터 12수, 36수로 확대해 나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데, 잡아당기면 자기 설자리가 묻혀 버려요. 자꾸 잡아당기면 자기가 묻혀 없어져야 된다구요. 올라갈 수 없어요. 자꾸 잡아당기면 자기가 끌려서 내려가게 돼 있지, 올라가게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위하라고 하면 지옥 간다는 거예요.

나보다도 가정에는 많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내 가정보다는 종족에는 많은 가정이 있는 거예요. 민족에는 많은 종족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더 큰 것을 자기에게 결부시켰다는 것은 끌어내린 것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원이 없어요.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이 자리까지 가서, 저기까지 가서 운동이 이뤄져야만 영원히 운동이 돼요. 가다마니 여기서부터는 없어지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아무리 출세하고 뭐가 어쨌다고 해도 중심의 자리에 서 있으면 모두를 먹여 살려야 돼요. 생사지권을 책임져야 되고, 거기에 반대되는 것은 제거시켜야 돼요. 그 다음에는 이것을 육성해야 돼요. 육성하려니 자기를 투입해야 돼요. 자기를 투입하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이런 대회를 하는 것이 선생님이 유명해지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남한에서 북한을 끌어다가 하나 만들어 북한과 남한이 거기서 스톱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로 가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아시아를 하나 만들면 세계를 위해서,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크신 분이니 크신 분을 내 가정에 모시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해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중앙에 있으니 확대돼서는 안 돼요. 그 모든 전부는 가정에서 시작했으니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시작해서 세계까지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시작해서 이렇게 컸는데 여기서는 이 전부가 여기에 와 붙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갈라졌던 것인데 여기에는 우주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리까지 가려니까 그 운동을 반복해야 돼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 가정은 종족을 위해, 종족은 민족을 위해, 이렇게 더 큰 것을 위해 투입해야 돼요. 나중에 가서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체 아니에요? 크게 되어 여기에 수많은 것이 들어갔지만 나중에는 둘이 똑같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가정이 그 기틀이에요.

투입하는 것은 나중에 갖다 돌려 맞추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꾸 투입해서 큰 것이 돼야 돼요. 이제 핵밖에 안 남으니 크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이 돌아오면 보태서 나에게 주기 때문에 기뻐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플러스해서 줬는데 옛날보다도 가치 있으니, 가치 있는 것을 좋아하니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이론적인 면에서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뭘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에 가도 남기려고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사랑이에요. 사랑은 무한히 남기더라도 없어지지 않아요. 권력이니 모든 세상의 것은 전부 끝이 있어요. 그것으로 끝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전체하고 연결 안 돼요. 따로따로 노는 거예요. 사랑만이 전체하고 연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의 핏줄이에요, 핏줄.

참사랑은 하나님의 핏줄과 연결된다는 거예요. 거짓 사랑은 하나님의 핏줄과 연결 안 돼요. 핏줄이 연결되면 아무리 큰 나무라도 한 나무예요. 수만 가지, 수만 잎이 있더라도 거기에 벌레가 와도 같으니까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소부재해요.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과 같은 거기에 있어서 무소부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 빨리 읽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