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대신 형님 자리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아버지 대신 형님 자리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여러분은 철모르고, 밤중인지 언젠지 모르고 부모님을 따라왔지만 이제는 눈뜨고 바라볼 때가 왔어요. 사해(四海)가 하나의 통일된 세계로 이양될 때 거기에 주역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거기에 선생님이 나서서 주인이 되면 뭐가 돼요? 만국의 모든 백성들은 자녀예요. 아버지적 책임이 아니라구요. 아들적 입장에 서니 또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형님이 아버지 대신이 돼서 싸움판과 싸움이 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화해시켜야 돼요. 그런 주인을 대신하지 않고는 통일의 세계는 바라볼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놈의 자식, 있어!「없다!」그럴 때는 ‘이놈의 선생, 없어!’ 그래야 돼요. 정답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이고 무엇이고 욕해도 괜찮아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나쁘면 나쁘다고 얘기를 해요.

내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었어요, 여러분이 나를 이용해 먹었어요? 그 말은 뭐냐? 아버지라는 사람이 여러분을 부려 가지고 착취해 먹었어요, 여러분이 아버지를 착취해 먹었어요? 어떤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인사하면 똑똑히 해야지요. 높고 낮음을 가려야지요.「예, 그렇습니다.」그렇다는 것은 또 뭐야? 부려먹었다고 하면 되잖아? 부려먹었지?「예.」

이제는 여러분이 고개를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고개를 따라 넘어갈 거예요, 안 넘어갈 거예요?「따라 넘어가겠습니다.」여러분이 따라 넘어오면 선생님은 거기에서 평지로부터 세계로 날아요. 여러분은? 세계시대가 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세 나라 이상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어요. 그래서 바빠요. 여러분 시대에 못 하게 되면 여러분 아들딸이라도 그런 세계에 동참시켜야 할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요? 내가 전체를 책임진 부모의 자리에서 만민을 그런 입장에서 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교를 세우고,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어야 돼요.

청평에 초종교신학대학원을 세우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어요. 세계 민속촌을 중심삼고 문화의 전당을 만들어, 세계 만민이 찾아올 때 자기들 고향의 향취를 느껴 가지고 본부에 와서 하늘나라의 궁전으로부터 모든 교육체제 훈련을 받아 세계로 돌아 나가야 돼요. 그런 것을 구상하는 거예요. 그것이 망상이 아니에요. 눈앞에 다 보고 느낄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자기 갈 길을 못 가면 망해야 돼요. 망해도 누가 동정할 사람이 없어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