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통을 세우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전통을 세우자

남자 여자가 왜 입맞추는지 알아요? 좋음의 시작이에요. 그래서 입이 좋은 거예요. 입이 죽고 사는 문제를 가름하고 있는 거예요. 한마디 잘 하면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한마디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잘 하면 천하가 내 것 되는 거예요. 제일 좋을 수 있는 것을 낚시 걸 수 있는 것이 입이에요. 알겠어요?「예.」입을 한번 벌려 봐요. 신랑의 침은 맛있지요? 맛있어요, 맛이 없어요?「맛있습니다.」(웃음)

입술 키스, 혀 키스, 이 키스, 목구멍 키스, 4대 키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것을 다 교육했다구요. 정 그러면 입을 맞출 때 드르륵 드르륵 해보라구요. 혀를 이만큼 빼 가지고…. (녹음이 잠시 끊김) 실천해야 말씀한 보람이 있고 추억이 있고 인상이 있을 것 아니에요? 키스를 해도 통일교회는 멋지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할 때는 어때요? 더 똘똘 굴러야 돼요. 여러분, 쇠똥구리를 알아요?「예.」소똥을 뭉쳐 가지고 다니는데, 내가 옛날에 볼 때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내가 동네 아이들이 모이면 ‘야야, 소똥을 찾아서 쓰레받기에 하루쯤 말려 가지고 가져와라!’ 하는 거예요. 그걸 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것을 놓지 않아요. 쇠똥구리가 얼마나 잘 굴러다니는지 몰라요. 그래서 뚤뚤 해서 다니는 거예요. 쇠똥이 안 깨져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안 깨지더라구요.

쇠똥구리가 되어 천하를 굴러다니더라도 냄새는 나지만 내용의 걸어간 걸음은 누구든지 다 이상으로 따라가고 싶을 수 있는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서, 쇠똥구리 이상 똘똘 굴러다니는 멋진 아내가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왜 쇠똥구리가 되라는 것이냐? 쇠똥구리 같은 것이 없어요. 보라구요. 사람 똥 가지고 쇠똥구리를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런 의미에서 똘똘 굴려 가지고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쇠똥구리가 생기니 어딘들 마다하겠어요? 그 이상 좋은 것이 있으면 나는 좋다 하고 언제든지 굴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사람 똥 같으면 모르겠지만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갈 수 있는 데는 어디든지 똘똘 굴러다니고 사랑의 전통을 거기에서 세워 흔적, 상처 없는 본래의 모습을 남겨 가지고 하나님도 구경감을 찾다가 이것밖에 없다 해 가지고 찾아올 수 있으면 내가 복 중에 복 받는 여인이 아니 될지어다!「아멘!」아니 될지어다 하는데도 아멘이야? 똑똑히 들어야 돼요. 함부로 대답하면 남의 첩이 돼요. 첩을 알아요? 본처가 못 되고 첩이 된다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