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싸움판을 정리할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이 나라의 싸움판을 정리할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

하나님이 지금까지 5천년 역사 동안 비참한 민족을 찾아왔어요. 이 40년 동안 아무리 비참했더라도 그것은 40년간 제한된 환경의 비참이지 역사를 초월해서 수천만년 연장할 수 있는 비참함 가운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하나님 앞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그 하나님 앞에서 고생했다는 말을 쓸 수 없어요. 그래서 이 나라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전부 해 나온 거예요.

민정당 때에 지프차로 돈을 싣고 왔지만 내가 차 버렸어요. 그 대신 내가 39억 원짜리 삼청동 집을 팔아 가지고 기반을 닦아 줬어요. 그게 공산당 패들이에요. 그런 역사를 다 해서 나라를 사랑한 거예요. 뿔개질을 해서 받아 넘겨서 내 책임을 다 했다구요.

노태우, 이 물통! 내가 만나면 넥타이를 잡고 ‘이 자식아, 네가 서명한 것을 알아?’ 할 거예요. 무슨 서명인지 알아요? 문총재 사상을 중심삼고 국가적으로 교육한다는 거예요. 그런 약속을 했는데, 문총재고 무엇이고 우리 힘을 가지고 대통령이 되었는데도 취임식에 하나도 초청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어떻게 되는지 봐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승공연합의 모가지를 조른 거예요. 별의별 억울하고 분한 사실이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나라 정치풍토가 또다시 이것을 살려 주어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인가를 알아야 돼요.

이제 싸움판을 누가 말릴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나밖에 없어요. 안 들으면 미국이라든가 외국의 힘을 통해서라도 들대질을 할 거예요. 안 들으면 미국 대통령을 세워 초청해서 기합을 주면서 설득해 가지고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하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조사국이 뭘 했어요? 잘 먹고 잘 살았지요.「우리나라가 큰일났습니다.」큰일났으니 정신차라구.「경상도 김씨, 충청도 김씨, 전라도 김씨, 이북 김정일 김씨, 아주 김씨 때문에 큰일났습니다.」김씨를 김치 만들어 마시면 되지. 김씨를 잘 다스리면 김치가 되기 때문에 시원할 때 마시면 된다고 생각하라구. 뭐가 걱정이야?

「통일을 좀 시켜 주십시오.」내 말을 듣고 선두에 서라구. (웃음) 그 사람들을 끌어오라구.「그래서 열심히 따라온 것입니다.」열심히 해야지. 지금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데. 그 사람을 데려다 교육시켜라 이거야.「문총재님의 길이 옳기 때문에 제가 따라온 것입니다.」옳기는 뭐가 옳아? 안다고 해도 50점도 못 했잖아? 그게 따라온 건가? 구경하러 다닌 거지. (웃음) 얼마만큼 나아졌나 보자 하고 이번에도 구경하러 왔을 거라. 이제 정도가 넘었으니, 담만 넘으면 복 덩어리가 굴러 들어오게 되었으니 넘어오지 말라고 해도 기어 넘어오는 거라구요. 한 자리 해먹어서 국회의원 될 수 있다면 틀림없이 앞장서려고 할 텐데. 국회의원을 하라구.「아이구 아이구! 안 합니다.」해먹다가 틀렸기 때문에, 이제 진짜 할 때가 왔어요.

내가 레이건을 대통령 시킨 사람입니다. 카터의 모가지를 친 사람이 나예요. 부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사람이 나예요. 후쿠다니 나카소네가 내 손에서 놀아난 사람들이에요. 대통령 해먹은 녀석들을 눕혀 놓고 밟아서 뻬챵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를 시키더라도 말 못 하게 해놓았다는 거예요. 나라 때문에 참고 나왔어요, 나라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