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와서 도와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와서 도와줬다

자, 이런 말은 그렇다는 것이고, 문제는 간단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나는 이제 여기를 떠납니다. 남북통일전진대회로 세계를 들었다 놓아야 돼요. 지금 때는 남북통일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제일 비상사태에 있기 때문에 나밖에 없어요. 어려울 적마다 나밖에 이런 놀음을 한 사람이 없어요. 대한민국을 올 때마다 틀림없이 나라를 도와주었어요. 그걸 아는 정치권이, 8대 정권이 지나가면서 이용해 먹으려고 했어요.

내가 무엇 때문에 이용당하겠어요? 내가 돈이 필요해요, 땅이 필요해요, 뭐가 필요해요? 다 필요 없다구요. 땅만 해도 남미에 8억 평을 사 놓았어요. 내가 몇억 평이라고 했어요? 말을 잘못한 거 아니에요? 8억 평이 어느 정도예요? 제주도의 2배가 넘어요. 3백만, 4백만이 살 수 있다구요.

「건강하십시오.」건강해 가지고 농사지어서 먹을 것을 밀어 달라 그 말이지? (웃음) 「아닙니다. 건강하셔서 다 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내가 다 할 게 뭐야? 너희들이 해야지.「세계평화를 이루자면….」선생님이 천년 만년 사나?「건강하시기 바랍니다.」건강하라는 말도 전부 발라 맞춘 말이고, 결국 우리를 위해서 더 수고해 주면 좋겠다 그말 아니야?「예. 맞습니다.」(웃음) 그만큼 부려먹었으면 됐잖아? 이제는 자기들이 나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아는 거야.「바로 그겁니다.」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런 결의를 해야 된다구요.

80세 노인을 부려먹겠다고 하면 그건 망해야 돼요. 그렇게 바라면 내가 빨리 영계에 가야 돼요. 그러면 책을 들고 울고불고 통곡하고….「제가 봐서는 몇백 년 사실 것 같습니다.」(웃음) 몇백 년 살겠으면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리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하면 좋지요.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건강하다구요. 80세에 이만하면 건강한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