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에 이르는 데는 많은 희생이 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에 이르는 데는 많은 희생이 따라

하나님이 이 나라를 구하려고 왔는데 썩고…. 냄새가 나서 동네 개까지 먹으러 왔는데 썩었어요.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돌아가시기 전에 본때를 한번 보여 주십시오.」자기들이 본때를 세울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싸움이 벌어져 내가 일선에서 죽게 되었으니 ‘내 대신 아들을 불러 세우겠다!’ 그래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사지 사판에 나서 가지고 말이에요. 나는 그 고개를, 수백 번 죽을 사지를 넘어왔어요.

이제 팔십 노인을 부려먹을 거예요, 팔십 노인 앞에서 선두자가 되어 가지고 개척할 거예요?「개척하겠습니다.」「같이 해요.」(웃음) 가치가 귀한 줄 아는구만.「문총재님을 모시고 같이….」아야야야! 나는 대통령 시켜도 안 해. 이미 대통령 이상으로 다 해먹었어요.「총재님도 여기 있는 사람들이 없으면 되겠습니까?」아니야. 이 사람들 없어도 일본에 있고 미국에 있고, 다 있습니다. (웃음) 코리아라는 것이 한국밖에 생각 못 해요, 자기밖에. 미국만 하더라도 문화면에서 세계 수준이에요. 세계 나라를 생각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세계 나라를 생각해요? 대한민국을 통일한다고 해도 눈을 깜박깜박 하고 대답도 안 하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기가 차면 죽는다고 했어요, 편안히 쉰다고 했어요?

「선생님! 정권을 한번 꽉 쥐시지요.」(웃음) 이놈의 늙은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그러면 모든 게 다 이루어집니다.」나이 많은 아저씨가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주먹을 한번 꽉 쥐어 봐요. (웃음) 복싱대회라도 한번 하자구요. 몇 녀석이 살아 남느냐 이거예요. 내가 젊었으면 다 밟아 치웠을 거예요.

왜 왔다구요? 통일의 잔치를 해서 국밥을 먹기 위해서 왔다 이거예요. (웃음) 승리해서 그러면 기분 좋지요?「예.」승리할 때까지는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돼요. 애국지사의 공동묘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많이 희생해야 되겠어요, 남자들이 많이 희생해야 되겠어요?「여자가 많이 해야 됩니다.」어째서?「국밥이니까요.」(웃음) 이 쌍것! 무슨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타락을 해와가, 여자가 시켰으니 복귀는 여자가 희생해서 해야 돼요. 여자가 찾아야 돼요. 그게 원리적인 원칙입니다. 여자를 이번에 부려먹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원치 않는 사람은 앉아 있고 원하는 사람은 일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