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섭리사는 제물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구원섭리사는 제물의 역사

그래, 하나님은 어떻게 돼 있느냐? 영어의 몸이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핏줄을 잃어버린 하나님은 고독단신으로 계시는 거예요. 그렇지만 전지전능한 하나님, 절대적인 하나님이니만큼 자기가 지은 모든 만물도 영원히 존재할 수 있고 유일적인 존재로 지었는데, 그것을 본연의 길로 찾기 위한 일을 하나님의 위신상, 체면상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다시 말하면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복귀의 길인데, 이것을 복귀하는 데는 함부로 복귀할 수 없어요. 사탄도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원리에 맞게 될 때는 반대를 못 하니, 원리에 맞게끔 사탄도 굴복할 수 있게 해 가지고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의 것을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탕감하는 것입니다. 사망권을 넘어설 수 있는 탕감적 기반이 사탄세계보다 높게 되면 그걸 중심삼고, 개인적 양심의 기반을 터로 해서 몸뚱이를 굴복시켜 가지고 개인에서 가정?종족?세계까지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종교권으로 하여금 하려고 했는데 종교권이 그걸 몰랐어요.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론적인 기준을 알 수 있게 된 거라구요. 이론적으로 아니까 누구나 완성할 수 있고, 어느 누구나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가면 갈수록 마음이 어때요? 마음과 싸웠는데 마음의 세계가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느껴요. 개인적으로 마음을 중심삼고 생활을 하면 말이에요, 몸뚱이를 제재해 가지고 습관화돼야 돼요. 그것을 강제로라도 해야 돼요.

종교는 그렇기 때문에 온유겸손하라고 하는 거예요. 사탄은 올라가려고 하는데 반대예요. 온유겸손하라, 희생하라, 봉사하라고 그럽니다. 희생하겠다면 하나님 앞에 전부 봉사해야 돼요. 봉사하려면 하나님 앞에 돌려줘야 된다구요. 사탄은 극반대이기 때문에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지 않는 한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뭐냐 하면, 종교에서는 제물이 되라, 피를 흘려라 하는 거예요. 이놈의 몸뚱이를 죽이라는 거예요, 몸뚱이를.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강제로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마음세계의 해방권을 이룰 수 없습니다.

마음과 몸의 경계선이 중앙이 아니라구요. 몸이 강하니까 마음세계까지 점령해서 70퍼센트 이상인데, 70퍼센트 이상이면 여기서 얼마예요? 사탄 편이 70퍼센트면 여기 하늘 편은 30퍼센트가 되어 있으니 이건 싸우면 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피를 흘려야 된다는 겁니다. 왜? 피가 더러워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제물의 역사예요, 제물. 우주의 주인이 둘이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갈라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탕감적인 조건물로 제시하는 것이 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