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핏줄을 분별해 하늘 것으로 소유하기 위한 것이 제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사탄의 핏줄을 분별해 하늘 것으로 소유하기 위한 것이 제물

하나님이 창조세계의 통일적 기반에 있어서 하나의 주인으로서 ‘몽땅 내 사랑!’ 해야 되는데, 그것이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만물도 갈라지고, 자식도 갈라지고, 부모가 갈라져 가지고 두 주인의 환경의 소유권이 생겼다 이거예요. 여기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굴복해야 다시 찾았다는 조건을 갖고 찾아오는데, 찾아왔더라도 그 핏줄은 아직까지 사탄에 더럽혀져 있다구요.

그래서 이 더럽힌 것을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이것을 부정해 버려 가지고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성수를 통해 가지고 주욱 해서, 아담 해와 16세 때의 아기 씨는 뼛속에 남아 있었어요. 본연의 것을 더럽혔으니 이걸 역으로 거쳐 품고 다시 알을 깨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복중, 어머니의 자궁을 통해서 아버지의 정자를 통해서 뼛골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청소년 시대, 하나님과 아담이 핏줄이 동하던 거기까지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말은 쉽지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엄청난 문제가 되는지 몰라요. 사탄의 핏줄이 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사탄의 핏줄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사랑의 이상을 찾기 위해 영원히 영원히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 일을 개척하기 위해서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싸우면 우주는 전부 다 멸망됩니다. 능력이 없어서 하나님이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때려부수게 된다면 인간을 위해 지은 모든 전체를 파탄시키게 됩니다. 주체가 그렇게 돼 있으니까 때려부수게 되면 대우주를 파탄시키게 돼요. 영계든 어디든 전부 다 파탄시켜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하나의 공의의 법을 세워 영원한 상대적 존재로 이상적 환경 요건을 만들어 놓았던 것을 파탄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복귀하는데 그냥 못 해요. 대가를 치러야 된다구요. 얼마나 억세게 엉클어진 싸움의 터전이 돼 있는지, 개인을 넘어서 세계화 시대까지 왔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무리 발전했다 하더라도 가정적 기준이 개인보다 앞서기 때문에 개인은 언제나 침해받아 가지고 망하고 뒤집어지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동서남북에 전부 다 혼란이 벌어져 이게 점점 커 감으로써, 세계와 하늘땅이 전부 다 이 코에 걸려 가지고, 하나님이 손댈 수 없는 망망한 전쟁 마당이 벌어져 탄식하는 하나님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청산해야 됩니다. 영원을 두고, 영계에 가더라도 영원을 두고 청산해야 될 숙제라는 것입니다. 본연의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은 깨끗한 핏줄의 남자 여자가 돼 가지고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영원히 영원히 그 일이 얼마나 어렵겠어요? 복귀돼 가지고도,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도 싸움하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이 뭐냐? 제물을 하나님 앞에도 드리고 사탄 앞에도 드린다구요.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 피를 흘리게 돼요. 구약시대에 그랬지요? 피를 흘려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한 통일의 세계에 핏줄이 연결된 하나의 인격을 대신할 평화의 개인도 피 흘리고, 가정?종족?민족이 피 흘리는 입장에서 소유권 갖기 내기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제물이에요.

제물을 드릴 때는 쪼개서 드리는데, 제사장의 마음과 하나님이 갈라져 있던 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아벨적 기준이 피 흘리게 해 가지고, 제사장과 그 제물도 피를 흘리는 거예요. 이 제물은 깨끗한 것이어야 돼요. 사탄이 더럽히지 않은 것이어야 됩니다. 새끼치지 않은 것이어야 돼요. 숫것들이에요. 다 그렇지요? 왜? 제물은 사랑 관계를 가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선악의 두 경계선을 중심삼고 선악이 분립된 입장에서 소유할 수 있는 조건물로 제시하는 것이 제물입니다. 왜 제사 드리는지 모르지요? 타락한 이후에 거꾸로 떨어졌기 때문에, 부모가 떨어졌고 자녀가 떨어졌고 만물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것(만물)이 제일 가까워요. 이 만물을 쪼개서 피 흘리게 해 가지고 하나님 몫, 사탄 몫 절반을 해 가지고 제사 드리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두 주인의 소유물이 하나의 하나님의 소유물이 돼 가지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만물 제물시대 구약시대에서 아들 제물시대 신약시대, 그 다음에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 제물시대가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