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결과를 종교를 세워 탕감복귀해 나온 섭리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타락의 결과를 종교를 세워 탕감복귀해 나온 섭리역사

그래, 그 싸움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게 누구예요? 남자 여자, 나예요. 그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개인적 싸움, 종족적 싸움이 끝나면 세계적 싸움판이 벌어져요. 전부 다 내 몸뚱이 하나에 달려 가지고 청산해야 할 길이 남아 있으니, 저나라 영계에 가더라도 영원을 두고 그걸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청산하기 전에는 몇억만 년 걸려도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의 주관권 이하에 들어가기 때문에 해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대광명의 천국에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권한을 가지고 영광 가운데서 살 수 있는 아들딸, 민족 전체, 국가가 저 모양이 됐던 것을 하나님이 볼 때에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힘으로 하면 한 시간에 다 해버리지요.

병이 났으니 병을 고치려면 반대로 치료해 가지고 순리적인 환경 요건을 갖추어 수평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해방이 되지 않는다구요. 거기에 암 세포라든가 구더기가 생기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순리를 통해서, 자연 원칙을 통해서 수평기준을 넘어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수평을 가려 나오는 입장에서 중심과 통할 수 있는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탕감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요즘 뭐 대통령이 되고 장관이 되어 가지고 뽐내는 이놈의 자식, 네 배후에 비운의 역사가 얼마나 첩첩 태산으로 가로 누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 그것을 누가 해방해 줄 거예요? 저 히말라야 산중의 에베레스트 산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 이상의 억천만년을 두고도 넘을 수 없는 이런 영어(囹圄)의 몸이 돼 버렸다 이거예요.

그래, 종교를 세운 것은 이것을 하기 위한 거예요. 종교는 그래서 절대복종의 도리를 이어 나온 거라구요. 절대복종하는 데는 사탄은 꼬리가 잘려요. 꼬리가 잘리고, 꼬리 다음엔 궁둥이가 잘리고 도망간다구요. 개들은 꽁지를 자르지요? 왜 꽁지를 잘라요? 똥을 묻힌다구요, 똥. 똥통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꽁지에 똥이 묻으니 개 꼬리를 잘라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에덴에 돌아왔어요. 돌아왔으면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예요?「절대사랑!」그 다음에 뭐예요?「절대복종!」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그대로 지었어요. 주체예요, 주체. 주체 앞에 상대적 존재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된다 하는 것은 반드시 되게 돼 있다구요. 되는 것은 사랑 때문이니 절대사랑해야 돼요. 절대사랑하기 위해서는 있는 것을 100퍼센트 투입하고도 더 투입하려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복종은 칸셉(concept;관념)이 없다 이거예요, 칸셉. 관념이 없어요. 생각 자체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 성씨가 뭐야?「‘안 가’입니다.」‘안 가입니다.’ 하고 대답한 것 자체가 가짜예요. ‘안 가’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요. 성씨라든가, 무슨 대학을 나오고, 그런 의식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 본연의 창조의 원자재는 ‘안 가’라는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재차 힘을 투입해 가지고 요런 것이 ‘안 가’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런 것은 타락한 감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사탄의 끈을 끊어 놓으려니까 그 이상 희생해야 돼요. 그 이상 부정해야 끊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