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남북통일은 문제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남북통일은 문제없다

통일교회 여자들!「예.」여자가 무슨 동물이에요? (웃음) 공짜를 좋아하는 동물이에요. 그래 가지고 타락했어요. 주인이 아니에요.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보따리 싸 가지고 다른 데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보따리 싸느라고 전부 다 나누어 준 것을…. (녹음이 잠시 중단됨)

보따리를 전부 풀어내 가지고, 자기 몸뚱이까지 전부 다 풀어내 가지고 내 것은 없다 할 때에 그 집의 후계자, 여왕의 자리까지 가지만, 보따리 싼 데다가 하나 둘 보탰다가는 말이에요, 시누이 시동생들 앞에 ‘우리 올케는 도적놈이다!’ 이런 소리를 듣는다구요. 그런 걸 싫어해요. 그러니까 뭐라구요?「풀어서 줘야 돼요.」그런 것이 뭐예요? 제일 좋아하는 것이에요. (웃음) 자기 것이 아닌데 자기 것으로 하려는 것이 여자예요. 공짜를 좋아하다가 타락했어요.

선생님의 포켓에 다이아몬드 주먹돌만한 것이 있으면 자기 것 만들고 싶은가요, 선생님한테 더 보태고 싶은가요?「보태 드리겠습니다.」아이고, 말이야 그렇지. (웃음)

공짜 좋아하는 게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남자도 공짜를 좋아한다는 것을 모르는 게 아니에요. 당에 들어간 녀석들이 자격도 없이 공짜 출세하겠다고 전부 다 나팔 불고 설치다가 망살이 뻗쳐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공짜를 좋아해요, 진짜를 좋아해요?「진짜를 좋아합니다.」이제 진짜 국회의원을 한번 시킬 터인데, 한번 해볼 거예요?「예.」어떻게 할 거예요? 돈은 한푼도 없어요. (웃음) 왜 웃어요? 조국광복을 위한 어머니 아버지의 이런 심정을 가지고 외치게 될 때면 말이에요….

전부 눈물을 흘리고 외쳐 보라구요.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에요. 애국하겠다는, 남북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정당 당수도 생각지 않는데, 피 끓는 붉은 마음, 애국심에 불타 외치고 눈물을 퍽퍽 떨어뜨리면서 ‘북진 통일하자! 총칼로 하는 게 아니다! 참사랑으로 하자!’ 해보라구요. 주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천번 만번 하면 그 나라는 함정에 빠져 전부 다 수직으로 떨어져 내려가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참사랑으로써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계속하게 되면 몇 년 안 가서 남북통일은 문제 있다, 없다?「없다!」선생님은 있다!「없다!」있다, 이 쌍놈의 자식들아!「없습니다.」이 쌍놈의 선생아!「없습니다.」그런 거 나 좋아해요.

권투장에 가 가지고 링에 올라가 때리면 아버지라 해도 쳐야지요. 안 그래요? 형님도 치고, 왕도 쳐야 된다구요. 그래, 스테이지(stage;무대)에 올라가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승리하게 되면 만세에 공로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감춰 가지고 하지 말라구요. 공짜 좋아하지 말라구요.「예.」공짜 바라서 손톱에 바르고, 반지도 공짜 바라고 다 이렇게 만들지 않았어? 얼굴들 전부 다…. 선생님이 키스 한번 해주면 좋겠지요? (웃음) 틀림없이 다 눈감겠다면 뛰쳐나올 여자가 참 많지. 나오는 족족 차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찬다고 꿰어차는 게 아니고 발길로 차서 휙 날려 버린다 이거예요. 발길로 차 가지고 담 너머로 넘겨 버리겠다 이거예요. 선생님보고 키스하자는 여자 참 많이 봤어요. (웃음)

서양에 가든가, 어디 가든가 전부 다 그래요. 내가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왜 그리 좋아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이 안 좋아하면 병이 나게 돼 있어요. 그래요?「예.」할 수 없이 남편한테 가서 살잖아요? 그렇지요? (웃음) 정말 그런 거예요. 내가 문을 열어 놓으면 압사사고가 난다구요. 전부 다 질서정연하게 갈라서 축복을 해주고 ‘나 이상 사랑하고 살아라!’ 했더니 싫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한 3년 지나면 다 붙어서 잘살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 여자로서 선생님 안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봐라! (웃음) 여자로서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옆의 남편들 보라구, 손 손! (폭소) 그래서, 간나년들이에요. 간나년, 시집간 해다 해서 간나년이에요. 이렇게 하게 되면 욕하더라도 좋은 거예요. 알겠어요? 시집가는 그 해를 생각해서 간나년이라고 하는데 왜 나빠하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은 시집가는 것이 제일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