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부정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완전 부정하라

일본말을 하나쯤 배워 두라 이거예요. 간젠 시테이다, 완전 부정이다! 한번 해보라구요.「간젠 시테이다!」그래, 완전 부정하라구요.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하잖아요? 그 말을 했다 생각하고 다 들은 것으로 하자 그 말이에요. 한국말로 ‘완전 부정이다!’ 해봐요.「완전 부정이다!」

‘이놈의 눈 감아라!’ 하면 감아야 돼. ‘이놈의 코 떼 버려라!’ 하면 떼야 돼. ‘이놈의 자식아, 죽어라!’ 하면 죽어야 돼.「알겠습니다.」그런데 왜 도망가? 싫은 모양이지? 정말이라구. 사탄이 ‘너 완전 부정하지, 이 자식아?’ 할 때 어때?「아닙니다.」사탄이 그래. ‘이 자식, 완전 부정하겠다고 하지?’ 그렇게 백 번 해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몇 번까지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걸 물어 보라구요.

죄 지으면 예수님은 일흔 번씩, 몇 번씩? 일곱 번씩 칠십 번인가? 하나님은 몇 번 할 것 같아요? 몇 번 할 것 같아요? 예수보다 적겠나요, 많겠나요?「많습니다.」몇백, 몇천 번 하더라도 성내면 안 되는 거예요.

360도가 말이에요, 한 바퀴 도는 데도 소생?장성?완성…. 360도의 3배가 얼마예요? 삼 삼은 구(3×3=9), 삼 육 십팔(3×6=18)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럼 얼마예요? 백 몇이에요? 1080인가? 36을 3배 하면 얼마예요? 108아니에요? 108인가?「예.」그래, 108염주를 목에 걸고 그래요. 도를 통하려면 어때야 하느냐? 36계라는 말이 있지요?「예.」36계, 108염주를 목에 걸고 날지 않으면 피해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도의 세계에 일리 있는 내용이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얼마나 부정했어요? 선생님을 못 따라가겠다고 많이 생각했지요? 물어 보잖아요?「예.」‘예’ 하면 여기 참석할 수 있어요? 낙제꽝이지요. 낙제꽝이에요, 합격자예요? 뭐예요?「낙제꽝입니다.」(웃음) ‘낙제꽝입니다.’ 하고 웃으면 되나? (웃음) 예법도 다 그래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을 그런 놀음을 절대 안 하려고 했다구요. 감옥 가더라도 싫다고 안 했어요. 내가 자원해서 감옥에 갔습니다. 미국에서 기소했다는 소리를 듣고 독일에서 즉시 미국에 갔습니다. 레버런 문은 미국 안 온다고 했지만 잘못 알았다, 이 자식들! 미국 사람들은 국내에서 고소당하면 도망가는데 외국 사람이 법적인 아무 보장도 없는데 뭐 레버런 문이 목사 이름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 16명이 사인해 가지고 안 온다고 그랬어요. 안 올 게 뭐야? 싸우면 지게 돼 있어요. 코너에 몰아 가지고 삼각 지점에 딱 가게 된다면,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니 굴복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