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나라를 찾는 것이 과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지금 우리는 나라를 찾는 것이 과제

자, 오늘 결론 짓자구요. 어디로 갈 거예요? 이제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 아들을 찾아갈 거예요, 여편네를 찾아갈 거예요, 어머니를 찾아갈 거예요, 집을 찾아갈 거예요, 종족을 찾아갈 거예요, 민족을 찾아갈 거예요, 나라를 찾아갈 거예요?「나라를 찾아가겠습니다.」나를 보고 똑똑히 눈을 바로 뜨고 해야지요. 무엇을 찾아갈래요?「나라를 찾아가겠습니다.」하나님을 대해서 ‘나라 찾아갑니다!’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 어디에 정착해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어요? 그거 다 잘 알지요. 무엇을 하고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과제예요. 간단해요. 나라를 찾아가야 됩니다. 죽더라도 후손 앞에 나라를 상속해 줘야 됩니다. 그것이 후손들이 바라는 뜻이에요. 천년 만년 후손뿐만이 아니라 천년 만년 전의 하나님이 바라는 뜻이에요. 우리 선조들이 천년 사연의 곡절을 품고 한숨의 지옥생활을 하면서 소원해 나온 것이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상하가 이렇게 안 돼 있다구요. 이렇게 돼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 사이를 딱 했기 때문에 들어갈 데가 없어요. 나라 법만 제정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 누시엘도 자기 졸개새끼들이 전부 말 안 듣고 반대한다고 나보고 ‘선생님, 빨리 해결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는데,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나라 법만 정하게 되면 말이에요, 영계 육계에 선생님이 발표하는 법을 중심삼고 위배되는 것은 전부 다 히틀러 같은 사람, 레닌, 스탈린 같은 살인마들을 동원해 가지고 사탄 졸개들을 거꾸로 몰아낼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뭘 혜택 받았으면 갚아야지요? ‘너희들, 전부 사탄 졸개들, 패잔병들을 숙청해 버려라.’ 하면 쉭 쫓아 버린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모든 자기들의 죄상이 감축되어 가지고 그 하는 정도에 따라서 해방권이 확대돼 나가는 거예요. 매부 좋고 뭐 좋고?「누이 좋고 매부 좋고.」누이 좋고 매부 좋고, 그 다음에는? 장모 좋고 장인 좋고, 그 다음에 뭐예요? 시어머니 좋고 시아버지 좋고, 그 두 집이 좋다면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적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도 그 길을 향해서 나온 거예요. 이 길을 떠나게 될 때에 어땠는지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 동네 전부가 나를 믿고 있었어요. 문씨 가문에 무섭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소문났다구요, 머리가 좋다고.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씨름을 못 하나, 복싱을 못 하나,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어디든 가더라도 3등 이하로 떨어지는 법이 없다구요. 내가 떨어지면 벌써 떨어졌지, 1등을 다 하게 돼 있다구요. 1등 하는 사람의 두 배, 세 배 노력하는데 왜 1등을 못 해요? 안 그래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지의 인생문제, 종교문제의 근본을 다 뿌리를 파 가지고 뒤집어 박아 버린 거예요. 성격이 한번 손을 대면 끝나기 전에는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해요. 좋은 성격이에요, 고약한 성격이에요? 탕감복귀에 제일 필요한 고약한 성격이라구요.

그래, 고약한 성격을 가진 선생님을 따라가려니 고약스러워요, 평화스러워요?「고약스럽습니다.」(웃음) 고약스러운 것이 직단거리예요.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두 세계가 딱 해 가지고 여기 삼각에 딱 맞추어 가지고 착착 나가요. 팔이 떨어져도, 궁둥이가 깎아지더라도, 절반이 아니고 3분지 1만 있어도 나는 그것 가지고 살을 보태서 또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피해도 안 입어요. 이야! 나 죽는다 하게 되면 나 살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한번 ‘나 죽는다!’ 하고 죽어 보라구요. ‘하나님, 진짜 문총재의 말이, 우리 선생님 말이, 참부모 말이 진짜 옳은지 아닌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고 해보라구요. 절대 안 죽어요. 알겠어요? 「예.」

나에 대해 다 죽는다고, 다 망한다고 했습니다. 문총재의 어머니 아버지, 동네 일족들이 손을 붙들고, 형님 동생들이 다 가랑이를 붙들고 통곡을 한 거예요. 그대로 있으면 학살당해요. 그렇게 쳐 버리고 나왔기 때문에 남아지는 거예요. 종자는 못 건드려요. 종자를 남기고, 공산당도 살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심각해요.

그런 놀음을 우리 선생님이 감히 할 수 있는 성격자다 이거예요. 그래, 할 수 없는데 말만으로 하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실제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실제 합니다.」정말이에요? 임자들은? 실제 할 수 있는 선생님의 진짜 제자예요, 가짜 제자예요?「진짜 제자입니다.」제자예요, 아들이에요?「아들입니다.」아들딸이에요? 우-! 그러면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것도 해야지요.

여러분의 갈 길을 알지요?「예.」나라 찾아갈 것을 알지요?「예.」세계 찾아갈 것을 알지요?「예.」나는 나라를 찾고 쉬겠다고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테예요? 나는 나라 찾아 가지고 잘살고,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세계를 찾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예.」선생님이 팔십이 돼 가지고 이제 20년 후면 백 살이 되는데, 백 살이 돼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여러분이 나라는 문제없이 찾아놓고 그 이상 세계를 갈 수 있겠다고 해야 늙어 죽더라도, 죽을 날이 되더라도 부모님이 안심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심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말해 봐요.「안심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래, 나는 선생님이 나이 많아 가지고 죽을 때도 안심할 수 있는 아버님으로 모시고 죽겠다, 내가 그 일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싫더라도 손 들라구요. 좋은 입장에서 손 들어 볼래요, 싫은 입장에서 손 들어 볼래요?「좋은 입장에서 손 들겠습니다.」싫은 입장에서 손 들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때는 이것도 들고, 두 손을 한꺼번에 ‘둘 다 하겠습니다.’ 그래요. 좋은 것 해도 좋고, 싫은 것 해도 좋다 그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