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해야

그래, 40일 가정수련을 받으면 사진을 찍어 줬어요. 오색인종 중에 사진을 먼저 가진 사람이 먼저 난 아들딸이에요. 먼저가 이 3개국이에요. 부모 나라와 장자 나라예요. 여기에 투입하는 거예요. 이것을 자꾸 불려 나가는 거예요. 본래 가인들은 지상을 협조해야 돼요. 뒤에 달려야지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간단해요. 잘사는 선진국은 못사는 아프리카하고 집들을 바꿔 살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천국이 돼요. 간단한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은 원수끼리 결혼해야 돼요. 그거 아니에요? 원수를 소화하라는 거예요. 전통을 세워 줬어요. 하늘땅의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준 거예요.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서 형제가 되고 결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사탄이 거기서 후퇴한 뒤에 점령했으니 들어올 자리가 없잖아요? 알겠어요?「예.」

여기에서 고등학교 이상 나온 사람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사회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사는 생활을 헤엄쳐 가는 데 지장 없다고 보는 거예요. 백 번, 천 번 읽고 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번에 강연할 때 제목을 못 잡았어요. 마음이 가서 자리잡아야 돼요. 그 전에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러려면 기도해야 된다구요. 열 번 읽고, 백 번 읽는 가운데 정착할 수 있는 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말씀과 일치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자리잡아 나가야 돼요. 마음대로 가면 하늘이 움직이지를 않아요.

환경이 먼저 있었지요? 환경에는 물과 공기와 땅과 해가 있어요. 모든 살아 있는 것이 자랄 수 있는 자연환경이 있어요. 그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요. 내가 환경 가운데 주체가 되면 대상은 생겨나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정성들이는 데는 미리부터, 한 달 전이든 몇 달 전부터 ‘몇 달 후에는 무슨 제목을 할 것이다.’ 해서 그 제목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끔 준비해야 돼요. 범위가 넓을수록 은혜의 환경이 넓고 깊다는 걸 알아야 돼요. 원리가 없어서는 생명을 구할 도리가 없어요. 직접 마이크가 돼 있어요.

선생님 말씀을 훈독회 하는데, 보통 말씀과 달라요. 요즈음 말로 하면 기가 많이 들어갔다는 거예요. 무엇이 들어가 있다구요. 보통 책은 없지만 말이에요. 대번에 느끼는 거예요.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넘어서 선한 기준, 선한 상대에 부착되기 때문에 선한 것은 대번에 따라오는 거예요. 거기에 끌려가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선생님을 생각하고 그러지요? 생각이 아니에요. 사랑도 아니에요. 흠모예요, 흠모. 빨려 들어가는 거예요. 잡아당기면 밀치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래요. 일본 여자나 어디 여자나 선생님이 명령하면 따라가게 되어 있지 안 따라가게 안 되어 있어요. 남한 사람이나 어디 사람이나 말이에요. 그것이 선생님의 역사 이래 특권이에요.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드세게 따라다니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따라다니라고 해도 안 따라가요. 선생님은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와요. 이 쌍것들!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잡화점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시장에서 장사치들이 펼쳐 놓은 것처럼…. 아이구! 거기서 춤추려고 해요. 춤출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