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반대로 광야에 쫓겨난 신세로 나와야 했던 재림주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의 반대로 광야에 쫓겨난 신세로 나와야 했던 재림주님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 가운데 한국에 앞으로 주님이 오게 되면 지금의 기독교로는 안 되고, 도약할 수 있고 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국가 독립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사상적 무엇이 있으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게 없다구요. 3년 반 동안에 그 일을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반대해서 나 혼자 몰려다닌 거예요. 그래서 미국 군정시대가 들어온 거예요.

그 후에도 이화여대 사건이 없었더라면, 지지만 했더라도 종교는 자유니만큼 김활란과 이 정권(이승만 정권)을 중심삼고 이마를 맞대고 마음대로 틀고 앉아서 가인 아벨 자리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대?연대 사건이에요. 거기에 선생님을 세웠으면 이 박사와 미국을 중심한 가인 아벨을 타고 천하에 없는 비약을 하는 거예요. 40세면 천하통일이 벌어져요. 어디 가든지 왕의 왕의 자리에서 메주덩이를 밟듯 밟고 다닐 수 있게 되었을 거예요. 그런 선생님의 신세였어요. 그런 것을 훤히 알고 있는데 혼자 광야에 쫓겨나서 가정의 모든 것을 빼앗겨 버렸어요.

그런 것을 조장한 것이 성진이 어머니예요. 원수 중의 원수예요. 세상 같으면 칼침을 놓고 배를 째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예요. 그걸 감옥에 가서 기다리라고 하고 수없이 충고했다구요. 그랬는데 그 일파들이 영락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런 뜻을 알고 갈 길을 아는데, 적막강산이 됐어요. 길이 없어요. 다 막혀 버렸어요.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그것을 메우고 메워 올라온 거예요. 구덩이를 메워 가지고만 안 돼요. 수평이 안 돼요. 그러니 물을 퍼부어 봐 가지고 수평을 잡으면서 메워 나온 거예요. 이래서 40년간 거쳐 나왔습니다.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천주교와 신교가 재림주의 내용을 알았다면…. 그때 원리를 가지고 했으면…. 구교도 그렇고 신교도 그렇고, 성경의 주류 원리가 원리 아니에요? 원리입니다. 출발의 기준이 어떻다는 것, 타락이 어떻게 됐다는 것, 방향성을 모르고, 끝날에 주님이 어떻게 오고, 세계와 인류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영계라든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훤하게 알고 있는 선생님인데 미국이 문제예요?

만조백관을, 천하를 주도하던 기독교, 구교 신교를 중심삼고 재교육해서 영계와 일치될 수 있는, 선생님이 자유 활동할 수 있는 평면을 얼마든지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레일을 만드는 데 폼만 가지고 찍으면 그냥 그대로…. 광야에 레일을 까는데 기독교에 재료가 없어요, 쇠가 없어요, 사람이 없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걸 다 잃어버리고 홀로, 홀로 된 거예요. 선생님 가정까지 전부 다 깨졌어요. 그래서 무엇을 찾아 나왔느냐? 14년 동안 어머니를 다시 찾아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