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나서서 훈독 교육을 해서 아버지를 모시도록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이 나서서 훈독 교육을 해서 아버지를 모시도록 해야

그래서 교육당을 만드는 거예요. 여자들을, 어머니를 통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여자들이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제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책을 전부 다 가지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내가 이게 여섯 번째예요. 이것이 끝나면 벼락같은 명령을 할 거라구요.

할아버지가 쉬고 있으면 지나가면서 가서 ‘당신이 뭘 원하느냐? 당신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 봐서 훈독회 내용을 중심삼고 뽑아 책의 그 부분을 펴 주면서 이것을 읽으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책을 주고 가면 좋겠는데, 내가 하나밖에 없는데 이걸 훈독하니까 할아버지가 사서 읽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4천만의 저 밑창에까지 통고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못 하면 한국은 나하고 굿바이예요. 여러분한테 이것을 하라고 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나대로 나라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남의 나라를 찾아 들어가 사는데 거기에 입적하기가 쉬워요? 소생?장성, 국가 기준에 동화될 때까지 그 나라에 플러스되지 않고는 환영 못 받아요. 플러스돼야 된다구요. 비참이 민족 앞에 가로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구덩이가 생겼으면 떨어져 내려가야 된다구요. 그냥 못 건너가요.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다리가 없어요. 다리가 있다고 가다가는 다 빠져 죽어요. 그 다리가 선생님이에요.

그래서 이 민족 앞에 거국적인 행사를 해서 최고의 기준을 세운 거예요. 80세의 선생님을 언제, 참부모를 언제 다시 모시겠어요? 1988년부터 12년 동안 나왔는데, 하게 된다면 12년 동안에 해야 돼요. 그러면 92세가 되는데 나는 92세까지 살고 싶지 않아요. 내가 갈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년만년 살라고 하는데, 수작하지 말라구요. 만수무강? 나는 원치 않아요. 천번 만번 죽더라도 이 고개를 넘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넘어서 무슨 소원을 가져요? 더 살겠다는 소원을 안 갖는 거예요. 깨끗한 사람이에요.

이번에 영진이를 보낼 때 내가 하늘 앞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세 아들을 치리하던 모든 제물을 다 끝낸 것으로 기도했다구요. 다 결혼시켜 줬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의 사돈 패들 다 어디로 가겠어요? 선생님을 따르던, 모시고 나오던 주변의 여자들이 어디로 가요? 갈 데 없잖아요? 갈 데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니까 영계의 성인들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나무 뿌리에서 가지가 나와 컸지만 전부 다 못 쓰게 될 때는 순만 잘라서 삽목을 해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돼요. 순을 잘라서 삽목을 해야 돼요. 그러면 이해가 되지요? 그러니 길러서 교육해 가지고 정상적인 나무로 키워 줘야 되는 거예요. 그 교육을 하기 위한 것이 가정당이에요.

여자가 철저히 아들딸을 교육하고, 그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지옥으로 떨어진 반대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사탄의 혈통이 생겨난 것을 완전히 접붙여서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그것이 축복이에요, 축복. 그 자리를 축복해 나왔어요. 개인적인 축복, 가정?민족?세계적인 기준을 넘어갔기 때문에 조국광복의 나라가 되려면 이제 세상에 드러날 수 있는 가정적 모델을 만들어야 돼요. 여자 때문에 다 이렇게 되지 않았어요?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여자들이 몸뚱이를 팔아서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통일교회는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 여자들이 철저한 절개를 가져 천년 한을 풀고, 절개를 갖춰서 지조 있는 신랑을 모셔야 돼요. 천년 한을 스쳐 버려도 미련이 없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않고는 천상세계의 해방권에 들어설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예.」선생님이 말한 것이 틀리지 않아요. 심각해요.

이런 일을 생각하고 사흘 전에 얼마나 내가 고민했는지 몰라요.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생사권을 결정해야 할 순간이 오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