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경계선을 넘어선 입장이니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죽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사망의 경계선을 넘어선 입장이니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죽어

결론은 간단해요. 집, 해봐요.「집!」새끼 꼬는 짚이 아니에요. 내 집이에요, 내 집. 내 나라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누가 책임져야 돼요? 누가 해줘요? 자기가 살던 집은 자기가 관리하고 깨끗이 해야 돼요. 집은 다 지어 준 셈이라구요. 알겠지요?「예.」집을 고칠 줄 알고 집을 지을 줄 알게끔 다 가르쳐 주었어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지요?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은 그 기준에서 숨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살아 있다는 것은 죽음을 밟고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죽음의 힘, 사망권을 능가해서 내가 생활권 내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러니 한 발짝 잘못하면 죽어요. 조심해야 된다구요.

그래, 내가 누구의 집을 찾아가면 좋겠어요? 180가정, 일족의 7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입적해야 될 텐데, 부모님이 볼 때는 자기 생명과 재산, 나라까지 팔아서라도, 세계까지 팔아서라도 그걸 해야 될 텐데 주저하는 패들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밤이 될 때는 경계선이 있어요. 경계선에서 한 발짝이면 들어올 텐데 한 발짝을 못 들어오면 물러가는 거예요. 여기 왔다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찾아오면 자꾸 후퇴하는 거예요. 거름밖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 앞에 가지 못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거기서부터 거름더미가 되는 거예요. 떨어져 나가요. 그 이상 가겠다는 사람 앞에 방해되면 안 된다구요. 방해되면 앞으로는 법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강제로 치워 버려요. 치워 버린 사람들의 모든 소유 물건을 갖다가 거기에 단장해서 평탄한 길을 닦아 주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상천국 이상 확대 정비과정에서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몇 시예요?「7시 40분입니다.」상헌 씨가 영계의 실상에 대해 증거한 책자를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에 집어넣어 한꺼번에 책을 다시 만들라구.「책을 만들었습니다.」이번 것까지도?「예. 만들었습니다.」어디 있어?「지금 안 가져왔는데 만들었습니다.」하나도 빼지 말고 넣으라구.「예.」

그걸 내가 필요로 하는 열두 차례까지 하는 거예요. 이러면 영계의 모든 것을 세밀히 알 거예요. 영계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 말이에요. 이렇게 해서 가르쳐 줬으니 다시 천년 만년 영계를 통할 필요 없어요. 그대로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하늘이 찾아오고, 천사장이 찾아오고, 자동적으로 수평이 되는 거예요. 길이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적 세계의 계몽시대가 오는 거예요. 계몽시대를 지나서 이상적 시대로 넘어가요. 공산주의 이론에서 사회주의 사회에서 공산주의 세계로 넘어간다는 거와 마찬가지 결론이 성립되는 거예요.

자, 몇 페이지 남았나? 얼른 끝내자.「여덟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럼 읽으라구. 여덟 페이지면 5분이면 되겠구만.「5분 조금 더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