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맨손으로 탈환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맨손으로 탈환해 나왔다

신령한 할머니들이 내가 어디에 가서 숨어 있으면 전부 다…. 기성교회에 가면 울고불고 별의별 일이 다 생기는 거예요. 3대가 반대하는 거예요. 매를 맞고 대가리가 깨지지 않나, 여자들은 머리카락을 깎이지 않나, 겨울에 옷도 못 입고 홑옷을 입은 채로 선생님을 찾아오지 않나…. 쫓겨났으니까 말이에요. 기가 차요. 이놈의 여자들을 치다꺼리 하다가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여자를 해방해야 돼요, 여자 해방. 여자 해방시대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원리가 그래요. 여자가 책임 못 해서, 어머니가 책임 못 해서 남편을 쫓아냈어요. 남편을 쫓아내고 새끼를 낳아 싸우는 데는, 사탄세계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억천만세에 투쟁하는 데는 하나님이 못 들어와요.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창세 이후 몇천만 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몇천만 년이에요.

고래나 상어는 2억5천만 년이 된 거예요. 지구성은 4억7천만 년이 됐어요. 모든 만물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2억년이면 2억년이 됐는데 6천년이라고 하면 1억9천999만4천 년 이후에 사람을 지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런 엉터리가 없다는 거예요.

창세 후에 이것이 어긋나서 하나님이 목을 메고 한탄하고 있는데, 그게 우리 아버지예요. 자기 아버지라구요. 어머니를 빼앗긴 아버지예요. 알겠어요? 아들딸을 빼앗긴 아버지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천만번 죽더라도 이 일을 탈환할 것을 결심한 거예요. 그것이 재림주, 메시아의 사명이에요. 맨손 가지고 탈환하는 거예요. 사랑을 누가 알아요? 사랑은 보이지도 않아요. 천년을 사랑했더라도 보이지 않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래서 해방 후에 만세를 못 불러 봤어요. 하나님이 만세를 불러 봤어요? 우리가 몇 년부터 만세를 불렀어요? 1946년부터 만세를 시작했지요? 하나님 만세, 참부모 만세, 통일교회 만세예요. 만세를 부를 수 있는 패들끼리는 한 몸이 돼서 모실 수 있는 충효의 길, 성자의 도리를 하겠다고 해야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의 신앙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생각대로 했다면 내가 여기에 앉아 있지를 않아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무엇이든지 손대면 누구한테 지지 않을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공장에 가서도 3년 배울 것을 3개월이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세상에! 쓰레기통 취급받아서 지금까지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내 몸뚱이가 나를 저주해요.

몸뚱이가 저주하게 만든 것이 내가 아니에요. 이 나라와 기독교인들이 죄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몸뚱이가 나를 저주하면 대신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안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길러 온 한국인데 나라니 무엇이니 다 깨졌어요. 가정을 잃어버리고, 남북이 다 상처를 입었어요. 종교권, 불교 유교 기독교까지 들어와서 열매 맺힌 이 나라가 건더기도 하나 없어요.

그 모든 것은 선생님 하나를 위해서 그물로 말하면 벼리로 만들어 놨는데, 벼리를 따 버렸으니 그 그물이 뭐가 돼요? 그건 썩은 거예요. 물 흐르는 대로 흘러가 버린 거예요. 할 수 없으니 선생님이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40년간.

길이 없어요. 40년 동안 8대가 반대한 거예요. 김대중 대통령이 8대째예요. 그렇지요? 8대째로 중간에 서 있어요. 자기 주장을 못 해요. 민주파, 보수파, 공산파, 뭘 주장할 거예요? 디제이(DJ)의 주장이 뭐예요? 왔다갔다하지요? 양면을 갖고 비위를 맞추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못 가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 선생은 그렇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