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참부모밖에 해결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참부모밖에 해결할 수 없어

이번에 일본에서 헌금을 얼마 하기로 했나?「3천만 달러 하라고 하셨습니다. (유정옥 회장)」3천만 달러 했나? 선생님의 아들딸만 해주지 않아. 여기 고생한 사람들 집 칸이라도 사 주려고 그런 거야. 알겠어?「예.」그래야 반대를 안 받아. 그래서 그런 거라구. 그거 다 써 버렸으니 어떻게 해?

지금 훈숙이도 월급이 10억 엔이 밀려 있어요. 3월 말에 미국 공연을 하는데 6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데, 이것도 해줘야 돼요. 훈숙이가 시아버지 보기에 얼마나 민망하겠나? 발레 춤추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시아버지 대하는 것이라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안다구요. 그런데 누가 한번 동정이나 했어요? 혼자 살잖아요, 혼자? 그러니 시아버지가 얼마나….

그랬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문화상도 타고 그런 거예요. 금세기의 대표적인 문화계의 애국자 반열에 든 거라구요.

그래, 선화예술고등학교의 이사장과 발레단의 책임자가 돼 있으니 내가 죽더라도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돼 있어요. 시아버지 중심삼고 얼마나…. 그거 도와줘야 되겠나요, 안 도와줘야 되겠나요?「도와줘야 됩니다.」

흥진이가 자기 여편네를 보고 눈물 흘리고 저나라 영계에서 할 일을 못 하면 어떻게 해요? 영계의 복잡한 것을 책임지면서 죽고 못 사는 누구도 할 수 없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들딸 셋을 영계에 보냈는데, 그들이 나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있겠습니다.」

내가 흥진이가 갈 때 눈물 흘리지 않았습니다. 보내 놓고 혼자 운 거예요. 영진이가 갈 때도 그랬어요. 아들이 땅 구덩이에 들어갈 때 눈물 안 흘렸어요.

그래, 흥진이가 갈 때 무슨 날을 책정했나요?「애승일입니다.」애승일! 사랑으로부터 승리한 날이에요. 자기가 세상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늘을 사랑하고 갔으니 사탄이 물고 갔더라도 그 아버지 앞에는 풀어놓고 가야 되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길자가 그랬지? 선생님 대해 ‘위대하십니다!’ 그러던 거 생각나?「예.」자기 같으면 어땠겠나? 그 심령 세계의 차이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지요. 나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싸움을 누가 해결할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자가 없어요. 싸움을 하면 세상은 악하니까 지게 돼 있지. 영어의 몸을 그 졸개들이 풀지 않아요. 이게 관념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실제예요. 사실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부모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걸어 나온 것이 뭐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못 해 가지고 지금 배가된 거예요. 그 꼴이 돼 있는데 전장을 확대해 가지고 고생을 더 하는 거예요. 자기들을 믿고 전쟁 마당을 확대시켜 나오는데 전부 다 쓰러졌으니 할 수 없이 내가 선두에 선 거 아니에요? 그래, 모든 책임을 다 해 나온 거예요. 살인마 해방이니 국경철폐니 모든 것을 내가 영계를 정비한 터 위에…. 이제부터 방송이 벌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