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는 다 준비돼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영계에는 다 준비돼 있다

영계에 대한 내용을 그렇게 세밀히 얘기해 줬는데, 그거 믿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아버님, 요즘에는 시 디(CD)가 발달해서요, ‘참사랑’ 그러면 시 디에 쫙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그 레퍼런스(reference;참고) 찾기가 아주 쉬워졌습니다. (이경준)」쉽지. 그렇기 때문에 책 만들어내는 것이 쉬워요. 우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코스 하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논문 쓰기가 참 좋지요. 우리를 위해서 다 그런 시대가 왔어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보고 살고 가야 된다구요.「강의하기도 얼마나 좋은지, 지난번에 황 회장 강의하는 것, 곽 회장도 하셨겠지만, 말씀과 실증적인 사진이 탁탁 나오니까 강의가 아주 설득력도 있고 힘이 있고요. 첨단 기술을 다 이용해서 하니까 강의도 참 좋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어느 학자가 지금이 르네상스라고 얘기를 했는데, 옛날 르네상스 시대에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예수님을 맞기 위해서 르네상스가 한참 이제 있다가 예수님이 사명 못 하고, 이번에 이제 다시 오시는 참부모님을 위해서 모든 학문 분야나 모든 예술 분야에서 지금 현재 르네상스를 이루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옛날에 순회 강연할 때 왔던 교수님들이 지금이 르네상스 때라고 얘기했습니다. 모든 첨단 기기라든가 시 디 이런 것, 인터넷 중계방송 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이 부모님을 증거하는 데 모든 기술 과학이 최첨단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이제 영계에는 다 준비돼 있다구요. 불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번에 훈독 세미나, <워싱턴 타임스>에서 하는 것이 궤도에 올랐어요. 자기들이 원해서 전부 다…. 우리가 할 것을 자기들이 찾아서 쓸 수 있게끔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이 나가서 발표하는데, 레버런 문 책자에서 했다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했다고 한 거예요. 반응이 좋았다구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한국 교회에서 미국 교회를 후원할 수 있나?「기금은 못 나갑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걱정이 됩니다.」한 세상 사는 것이 어물어물해서는 안 돼요. 한 세상인데, 눈을 똑바로 뜨고 달려야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그 동안 많이 발전했지요? 그거 다 하늘의 천운이 와서 그래요.

자려고?「예.」그래, 그래. 기도하고 자야 돼.「예.」‘착한 애기, 신철이 자겠습니다. 영계에 있는 천사들과 또 우리 조상님들, 선한 사람들, 하나님이 협조해주셔서 잘 보호해주시어 착한 아기 되게 하시옵소서.’하고 기도하고 자야 돼요.「예.」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통일교회를 부정하더라도 통일교회밖에 소망을 둘 곳이 없다 생각돼야 돼요.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오늘 얘기하려고 한 것은 공식적인 섭리노정이에요. 그래도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온 거라구요.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나왔어요. 영계를 몰랐으면 중간에 다 뒤집어 박았어요. 공식적인 영계와의 상대 기준이 중요하다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나가지 않아요.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현재 그걸 몰라요.

「사흘 전에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좀 드릴까 하거든요. 영계의 이야기입니다. 집사람이 저쪽에서 뭔 일이 나서 아기가 지워졌거든요. 데리고 왔는데,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기도도 할 수 없고 참 난감했습니다. 새벽에 둘이 잠을 깨 가지고 같이 꿈을 꾸었는데 집사람은 영계의 의사가 와 가지고 수술을 하고요, 저한테는 부모님이 오셔 가지고 하나는 가루약을 주고 알약을 주셨어요. 제가 약을 안 먹거든요. 그런데 먹어라, 먹어라 해서 입에다가 가루약을 먼저 넣었어요. 그랬더니 이제 또 알약을 주더군요. 알약을 넣고 그리고 나서 물을 마셨는데, 그렇게 쓸 수가 없는데 그게 꿈이라는 그런 생각이 안 들고 꼭 실제로 먹는 것도 같고 그런데 싹 다 나았어요.」

그래, 싹 다 낫다니?「어린애를 지웠어요. 시민권이 나온다고 좋다고, 9월까지 다 해결된다고 그랬는데요 식중독 때문에 할 수 없이 제가 데리고 갔습니다. 비자도 만료가 되고요. 그래 가지고 이제 병원에도 못 가고, 본래 저희들이 병원에 잘 안 갑니다. 이걸 어떻게 할까 하면서 기도도 못 하고…. 꿈을 같이 꿨습니다. 같은 시간에요. 집사람은 수술하는 꿈을 꾸고 저는 약을 먹는 꿈을 꾸고, 제 몸이 불편하더니 집사람 모습이 나타나고요. 그 다음날 계속 하혈을 했었는데, 그것이 싹 다 이렇게 나았습니다.」「지금 자르딘에서요?」「예, 자르딘에서 그래 가지고 왔습니다.」